2010/07/13 - [맛거리...] - [신사역] 매콤한 양푼 갈비찜과 구수한 전이 생각날때는 동인동
회사 끝나고 몇번이나 들렸었지만..
언제나 북적이는 사람들로 허탕만 치던곳.
근처에만 가도 거리에 가득한 전 냄새로 뱃속이 요동을 친다
회사 종무식을 일찍 하고..
10년이 지나감을 아쉬워 하며 대낮부터 한잔하러 일찍 들어 왔다.
새콤 매콤 제일 좋아하는 무채~
메뉴에는 없지만
모듬전을 시키면..
고기로 속을 채운 깻잎전과 소고기로 만든 고기전 굴전 호박전 리고 두부전이 같이 나온다.
개인적으론 깻잎전과 고기전이 제일 맛있고..
굴전은 조금 짠편이다.
양도 굉징히 푸짐 해서 둘이 먹기는 많고 셋은 되야 술한잔 하면서 넉넉히 안주발도 세울수 있겠다.
무채를 전에 올려서 먹는것도 별미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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