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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17

[서울 종로구 돈의동] 돈의동 해물손칼국수 찬양집 서울 종로 해물칼국수로 검색하면 단연코 1등으로 나오는 찬양집 그만큼 오래되었고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위치는 조금 애매한곳에 자리잡고 있긴한데 종로3가역 6번 출구로 쭉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보거나 4번 출구로 나와서 건너편으로 보면 희망상회가 보이는대 그 골목 바로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딱하나 해물칼국수 였다는대 요즘은 만두도 하나보다~ 자리에 앉으면 요런 바가지가 놓여있는데 홍합이랑 바지락껍데기를 버리는 곳이다. 기본 양념장~ 맵지는 않고 칼국수가 싱겁다고 느껴진다면 조금씩 넣어먹으면 좋다. 테이블마다 있고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는.... 칼국수 먹으로 다녔던집중에 내 기억으론 손에꼽을만한 김치가 아니였나 싶기도 하다. 집에서 하는 겉절이처럼 고추가루가 큰 알갱이.. 2013. 11. 10.
[성남 수정구 태평동] 중앙시장 저렴한 홍두께 손칼국수 성남 중앙시장 에 위치한 저렴해도 너무 저렴한 손칼국수 홍두께 손칼국수. 안양이나 광명쪽에도 홍두께 칼국수가 유명하던데 체인점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음~ 메뉴는 이게 다이고 곱빼기도 주문이 가능하다. 칼국수 곱빼기는 단돈 3,500원~ 손으로만든 생면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나보다. 요건 고추 다데기. 맵다고 조금씩 넣어서 추가 하라고 써있던데.. 청양고추인지? 캡사이신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매콤하다. 중국산 김치. 곱빼기로 주문하고 선불 시스템이고 젓가락 뽑아 들때쯤이면 후다닥하고 나온다~^^ 점심시간이 한참 이나 지난 3시쯤이였는대도 자리가 없어서 간혹 합석하시는분들도 계셨다는. 곱빼기라 양이 엄청많다. 성인 남자정도는 다 먹을거 같고 여성분들은 다 못드실듯한 양이다 멸치로 우려낸 육수가 기본 베이스이다 .. 2013. 10. 26.
[경기도 성남] 뼛속까지 얼려버릴테다 -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야탑점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본점은 미사리에 있으나 분점이 야탑에 있어 와이프랑 같이 들려보았다. 시원한 얼음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집이다. 무난한 가격표 점심시간 전인대도 꽤많은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 있었다. 얼음육수 비쥬얼의 시원함이 팍팍 느껴진다 시원 새콤한 얼음 육수를 한입 떠넣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다. 본점과 비교하자면 국수양은 적은것 같고 육수가 조금 덜 느끼한편인것 같다. 본점은 닭육수가 많이 진한편이였다고 기억이 난다. 사진은 곱빼기 이다. 육수 맛은 좋았고~~~ 국수 양은 좀 아쉬웠다. 추가로 시킨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 같은 진하고 담백한 육수 맛은 아니고 닭으로만 우려낸 육수같이 좀 밍밍한 편이라 같이 나오는 것절이 김치와 곁들어 먹으면 간이 딱 맞는거 같다. 구수함에 자꾸 먹.. 2013. 8. 21.
[강원도 속초] 정든식당 - 장칼국수 속초 출장길에 맛집 검색으로 찾아낸곳이다. 서울쪽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 이기도 하고 면식을 좋아하는 나로썬 한눈에 쏙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되어 허름한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점심 시간쯤 도착했던 터라 작은 가게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입구애 보이는 주방에선 할머니 한분이 모든음식을 다 만드시는거 같았다..ㄷㄷ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이신듯.. 주택을 살짝 개조해서 만든식당이라 입구에 홀을 제외하면 안쪽은 방으로 되어있다. 짜잔~ 얼핏 보면 초이수제비와 비슷한 비쥬얼을 보여주는 장칼국수같다. 초이수제비는 조미료 같은 인공적인 맛이 좀 느껴지는 편이나 장칼국수는 그와는 틀리게 집에서 해먹었을 만한 구수함과 얼큰함이 베어있다. 칼국수면도 수타면이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고 사진엔.. 2013. 8. 12.
[서울 종로 인사종] 튀김 만두가 맛있는 북촌 손만두 만두하면 집 만두가 최고 이긴한데~ 한번 먹고자 하면 손이 너무 많이가서 쉽게 자주 해먹지는 못하지만 남녀노소 만두를 싫어 하는 사람은 못본듯하다. 인사동에 뜨고 있는 만두집 복촌 손만두 친구랑 인사동 방문길에 맛집이라고 소문 낫길래 들려봤다. 수도약국와 쌈지길 사이로 보이는 작은 골목길에 자리 잡고있는데 유심히 보지 않으면 쉽게 지나칠수 있다~ 가게는 외부나 내부나 깔끔하게 되어있는 편이고 메뉴만 보아도 잡다구리 하지 않아서 더욱 기되된다. 칼국수와 모듬만두를 먹어볼까 들어갔었는데 칼국수는 사리가 다 떨어져서 팔지 못한다고 하신다..ㅠㅠ 날씨가 너무 추워 냉면먹기도 그렇고 해서 만두국과 튀김만두를 주문했다 기본찬은 김치이고 단무지는 셀프로 덜어먹는다 요집의 대표 메뉴 튀김만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 2012. 3. 13.
[서울 남대문] 맛에 관해선 두말할 필요도 없는 남대문 칼국수~ 너무 유명한곳이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곳이다 남대문 칼국수 남대문역(회현)역 5분출구로 나와서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20도 정도 살짝 눈을 돌리면 사진과 같은 쪽문이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20여미터 정도 되는 골목길에 좌우로 쭉 길게 늘어선 칼국수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걸 보게 된다. 자기만의 당골집이 있겠지만...어느집이나 맛은 비슷비슷~ 하다. (멸치육수가 기본베이스라서) 그냥 입구 제일 가까운 형제 분식에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주문 들어가시고~! 서비스로 주시는 냉면을 받았다..(비빔밥과 냉면 둘중에 선택가능 하다) 요 골목의 특징이 서비스 시스템인데... 칼국수를 먹으면 냉면이나 비빔밥~ 비빔밥을 먹으면 냉면이나 칼국수~ 냉면을 먹으면 비빔밥이나 칼국수가 서비스로 나온다. 서비스 냉.. 2012. 2. 21.
[성남 태평동] 담백한 손칼국수 - 대머리 칼국수 성남에서도 남대문칼국수 같은 곳이 없을까 찾던중 발견한 집이다. 꽤 유명하고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은 곳으로 평이 나있길래 와이프랑 같이 찾아가본곳 대머리 칼국수 성남 중앙시장에서 건너 편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입구로 올라서자마자 주방이 보이는데 반죽을 손으로 밀고 칼로 썰고 계시는 모습이 보인다. 손칼국수라는 프랭카드도~ 주문한지 5분여만에 칼국수 대령~~ 수타면의 공통점중 하나인듯 싶다. 재수없으면 오래 기다리고 재수좋은면 금방 나오는 시스템 ㄷㄷㄷ 어쨌든 재수 좋은 날은듯. 넣어먹을수 있는 고추다대기와 청양고추 간간한 맛의 것절이 와우 양이 장난이 아니다. 6,000원 이던대 웬만한 곱빼기 정도 인듯싶다. 칼칼한게 좋으므로 다대기랑 청양고추를 얹어서. 바지락도 꽤 많이 들어있고 양도 굉장히 푸짐하다.. 2011. 11. 9.
[남한산성 입구] 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저 어기 어딘가.. 오포 태재고개쪽에 있다는..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도 분점을 내었나.... 여기저기 찾아보니 바지락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던데...나름 기대를 가지고 식구들과 같이 고고씽$$ 가격은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같은 6,500원 이고. 만두는 공장표 인거 같아 패스 하고...칼국수만 주문. 여기도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마찬가지로 겉절이가 따로 나오는 시스템으로 김치요~~라고 외치면 명동교자처럼 통을 들고와서 덜어준다. 김치가 조금 커서...꼭 두개로 쪼개어 먹어야한다. 한번에 먹기엔 조금 크고 짜다. 제일 중요한 비자락의 양과 질은.. 황도보단 바지락은 많고...가람보단 쪼금 적은양이다.(질은 세곳모두 비슷한듯) 오대오라서 바지락과 면의 양이 5:5일까 생각도 해보았었지.. 2011. 2. 9.
[동대문] 진한 육수와 매콤 칼칼 다대기 맛이 끝내줘요~ 진할매 닭한마리 칼국수. 2009/02/18 - [맛거리...] - [동대문]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선선한 요즘 같은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난다.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11,000원 부터 다녔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닭 한마리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래도 다른 물가 생각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라고 생각된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 회사 끝나고 도착하니 6시40분 경... 대기번호 4번을 받고 20여분 기다렸다. 생선구이 골목이라 반대편엔 죄다 생선구이집들이다. 점심밥으로 먹으면 좋겠단.. 육수맛을 더욱 빛내주는 김치. 떡사리는 필수고~ 고추를 갈아 만든 다대기에 식초, 겨자, 간장을 적당량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원래는 다 쓰러져 가는 시레트 2층 건물이였는데.. 작년쯤에 신축하여 3층으로 만.. 2010. 10. 14.
[단대오거리]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 샤브샤브 - 채선당 요즘 8호선 지하철 계단을 에스카레이터로 교체 공사를 하더니 거의다 완공이 된것 같다. 작년 부터 했으니... 단대오거리 역에 내려 1번출구로 편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정면 오른편으로 채선당 이라고 써있는게 보인다. 보기엔 작아 보여도 내부는 꽤 큰편이며 가족단위 손님들 상당히 많이 있었고 (저녁시간대라) 좌식으로 되이있고 자리 배치도 넓직넓직해서 앉기도 편하다. 건물 들어서기 전에 보이는 메뉴~ 언제 한번 점심메뉴에 도전해 볼까 하고 종업원께 물어보니 점심에 사람이 좀 많단다... 사람많은거 별로라...ㄷㄷㄷ 소고기 샤브를 2인분 주문하고. 야채가 신선하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을까 했는데.. 양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편인거 같다...(신선도를 구별할 만한 입은 아니라...ㄷㄷ) .. 2010. 8. 9.
[태평역] 진하고 담백한 가쓰오국물의 버섯샤브샤브 - 버섯마루 태평역 5번 출구로 50여미터 정도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보이는 버섯마루 저번에 야턉역 해물 샤브부페에서(징기스칸) 실패한 경험이 있어...검색과 검색을 거듭하여 찾은곳이다. 내부는 상당히 넓으며 좌식으로 되어있고 깔끔하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꽤 친절하시고 자리도 넓어 편히 먹을수 있다.. 무엇보다 샤브가격이 저렴한편이라..버섯샤브 1인분 가격이 8,500 이니.. 소불기는 8,000원 그외 버섯해물찜 등 여러가지 요리들이 있다.. 육수는 2기본이 2가지로 나온다.. 한쪽은 진하고 담백한 가쓰오부시 국물이고 한쪽은 얼큰한 가쓰오부시 국물... 둘다 진득한 편이라 꽤 입맛을 당군다.. 기본찬 셋팅도 화려하다.. 이것저것 꽉 차네 놓아주니 마음까지도 훈훈해지는듯. 홍어회양념으로 무친 무무침인대.. 새콤달콤한게.. 2010. 7. 2.
[야탑역] 한우 샤브샤브 - 금송 한우갈비 직판장. 자주 지나 다니는 곳이였는데 이곳에 언제 이런 음식점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올해 초는 지나서 생겻지 않을까..? 금송 한우 갈비 직판장. 민통선 한우직판장과 마찬가지로 한우를 직판하는 곳이라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저렴하고 맛있으면 너무 좋으니까~ 직장동료들과 같이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들렸다. 전반적으로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 내부는 널직하고 의자에 앉을수도 있고 따뜻한 방에 앉을수도 있으며 단체손님을 위해 독립된 방, 아이들 놀이터와 pc방도 있다. 갈비와 등심은 민통선과는 달리 600g씩 팔고 있으며 가격도 6-7만원대로 저렴하다. 금송이는곳 생소한 지명도 알게 되고... 불판은 등심이나 갈비를 구울때 쓰는듯.. 샤브샤브는 간이 버너가 따로 나온다. 기본 셋팅. 밑 반찬도 깔끔하.. 2009. 11. 26.
[남한산성 입구] 고향 손 칼국수 - 저렴하니 좋네~~ 간만에 가족들과 남한산성유원지 나들이 갔다가 집에오면서 들렸던곳. 생긴지 얼마 안된듯하다 개업화원도 입구에 보이고. 간판도 거의새거.. 2,500원이라는 가격만 보고 들어가봤다. 솔직히 별 기대는 하지 않았음...(그냥 싸서..들아가본 집) 가격표를 보니 대체적으로 거의 다 싸다. 남한산성입구쪽에 밥값이 많이 싼집들이 즐비하니..박리다매~ 밑반찬들. 맛깔스럽게 보이진 않는김치... 항아리에 담겨나온걸 가위로 짤라먹는 시스템이다. 어떻게 먹는지 몰라 그냥 놔뒀던 양념장. 알싸한 고추향이 진했던 고추다대기. 칼국수에 얹어 먹으니 칼칼하니 괜찮다. 2,500원짜리 손칼국수. 수타 칼국수라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니 좋다 양은 푸짐한 편이 아니니 술먹은 다음날 해장용, 아니면 출출할때 간식으로 적당할것 같다. 등.. 2009. 9. 14.
[홈메이드] 엄마표 비빔국수. 매콤 새콤한게 끌리는 날엔 엄마표 비빔국수로. 비빔국수 하면 소면으로 해먹는게 일반적 이지만 소면은 빨리 불어터지고 쫄깃한 식감도 덜한편이라 칼국수 면발을 더 좋아한다. 양념장은 키위 사과 고추가루 액젓 참기름 양파 생강 등등을 어서 만들어 주시는데 한번 해주시면 반년정도는 먹을수 있게 넉넉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거의 1년 내내 먹는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기 때문에 사먹는 비빔국수와는 다른 청량함과 담백함이 있다. 특별히 다른 고명을 올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매콤 새콤 쫄깃한게 맛있당~~ 츄릅~~ 2009. 9. 9.
[용인 죽산면] 쇠고개 식당.(닭 칼국수) 오늘 같이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은 칼칼한게 생각난다~ 4월초 지인들과 한택식물원 출사후 같이 했던 닭 칼국수. 쇠고개식당 한택식물원 들어가는 삼거리 초입에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몰라 고민중이였는데... 주인장께서 닭 칼국수 전문이라고 하시길래. 그래서 콜콜~~ 4인분~! 연장샷 한방~ 닭칼국수라 하길래.. 흔히 먹는 희멀건 느낌으로 생각했는대~~ 우왕굿~! 칼칼한냄새와 구수한 닭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덕분에 생각에도 없던 소주도 한병 주문^^ 거의다 익혀 나오기에 끓기 시작하면 먹어도 된다. 빨라서 좋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생각지도 못한 맛있음 이였슴. ^_& 면 한젓가락 먹구~~ 칼칼한 국물도~ 크~ 그리고 소주 한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맛도 좋다 가는 길이 되면 또 한번 먹어 봐야.. 2009. 5. 11.
[명동] 명동 교자 - 칼국수와 만두가 일품. 명동의 유명한 칼국수집. 명동교자 단백하고 고소한 국물과 매콤한 마늘김치가 어우러진맛. 명동 갈때마다 꼭 들리는집. 식사시간은 거의 줄을 서야하기때문에..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고기살이 가득찬 만두. 육즙도 지대로다~ 매콤칼칼한 김치.. 종업원들이 통을 들고 다니면서 알아서 리필해준다. 주메뉴. 칼국수... 닭육수라고 하는데 매우 단백하고 고소하고 진한 맛이다. 사리면은 리필도 되고~ 육수도 당연히 리필된다. 생각만해도~~으~ 군침이... 또 하나 즐겨먹는 비빔국수~ 비빔국수도 리필이 되고 매콤 시원하니 입맛을 자극하는게 일품이다. 밥도 주지만... 면을 리필해서 먹으려고 밥은 안먹는다. 알만한 사람들은 거의다 일만한 명동 교자. 내가 아는 서울시내 맛집중에 5손꼬락안에 들만큼 맛있다. (면류 .. 2009. 3. 20.
[수지] 시원한 국물과 통통한 바지락이 일품인 가람 바지락 칼국수. 수지 성복동 사무소 옆.. 가람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는 6000원 으로 가격이 인상 되었다... 속이 참 실한 왕만두... 부추와 돼지고기 양파등등 통통하고 실한 바지락이 정말 맛있다. 몇년째 다니지만 해감도 잘되어 돌도 없고~! 면발도 쫄깃하구 시원한 국물이 속풀이 할때 딱 좋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통통하고 신선한 바지락이 일품인 곳. 200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