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어서 가보았던 곳.
해물즉석떡뽁이
숙이네.
작고 허름한 집이지만 성남 인근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
아시는분들이 꽤나 많더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요즘은 신당동 떡뽁이도 그리 맛잇는곳들이 없는데..(국화집이 제일 괜찮은것 같음)
갠적으론 숙이네가 더 맛있는거 같다.
한입샷~~
떡뽁이 국물에 밥 비벼먹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좀 지난 가격표다.
지금은 가격이 좀 올랐을거 같기도..(몇년전이라)
남한산성 입구 지하철역의 4번 출구 ->
200여 미터 직진(우체국 지나) 사거리를 건너 ->
왼쪽(논골 방향) 들어가 150-200 여미터 가다보면
숙이네 라고 허름한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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