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본
두레국수.
기본 10-20분은 기다릴 생각을 해야 하는 집이다.
11시30분쯤 갔음에도..10분 가량 기다렸던..
두레국수.
쌀국수의 육수와는 좀 틀린 한국적인 육수 맛이라고 해야할까?
자꾸자꾸 당기는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도톰한 국수도 쫄깃쫄깃~
그외 비빔국수와 비빔밥도 팔고...(모두 5,000원 씩)
(점심시간이라 비빔밥을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 특이하게도 비빔밥엔 계란후라이가 2개씩 얹어져 나온다)
곱창전골 소고기 야채전골도 팔고.. 전골유는 12,000원~
회사직원들과 점심시간에 종종 가야겠다.
저녁엔 국수는 안팔고 전골류만 판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하는데
진위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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