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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거리...85

[동대문]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동대문갈때마다 즐겨 찾는 집.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는 여기저기 참 많다. 하지만...요 집이 원조 라고 한다 다른곳은 안먹어봐서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 매콤한 고추 다대기.. 고추 다대기에.. 식초, 겨자, 간장을 개인 입맛대로 버무려 다대기 장을 만들고. 너무 익지도 덜익지도 않고.. 새콤 한게 맛있는 김치... 언제나 항상 같은 맛이라는.... 밥반찬으론 먹기엔 조금 싱거울듯 끓기 시작하고...닭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닭은 가위로 자르구... 취향대로 재료를 넣는다. 다진 마늘과...김치를 듬뿍넣어서 먹는 편인데... 고추 다대기를 많이 넣어서 빨갛게 먹는 사람들고 꽤 많다. 모니모니해도....담백한 국물맛이 정말 죽음~.. 2009. 2. 18.
[수지] 시원한 국물과 통통한 바지락이 일품인 가람 바지락 칼국수. 수지 성복동 사무소 옆.. 가람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는 6000원 으로 가격이 인상 되었다... 속이 참 실한 왕만두... 부추와 돼지고기 양파등등 통통하고 실한 바지락이 정말 맛있다. 몇년째 다니지만 해감도 잘되어 돌도 없고~! 면발도 쫄깃하구 시원한 국물이 속풀이 할때 딱 좋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통통하고 신선한 바지락이 일품인 곳. 2009. 2. 15.
[신촌] 서서먹는 소갈비 연남 서서 갈비. 몇년 전부터 가던... 신촌에서 유명한 연남 서서 갈비 서서먹는다 하여..서서갈비다.... 의자가 없.....ㄷㄷㄷㄷ 그러므로 속전 속결로 먹구 간다.^^ 20분여의 기다림에 자리를 잡았다.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았단 우선 2인분을 주문.. 갈비 한대에 1인분이다. 기본 반찬은... 고추, 마늘, 고추장...그리고...이집의 특미 양념장.. 소갈비는 역시 때깔이~ 먹음직... 대충 익으면 아주머니께서.. 가위로 슥삭 슥삭~~ 조금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이제껏 먹어본 양념 소갈비집중에 제일 맛있다고 생각된다. 양념장에 찍어먹어야 제맛~! 가격대비로도 최고이고~ 두명이서 삼인분 정도면 딱 좋은것 같다^^ 2009. 2. 14.
[동대문]낙산냉면 - 매콤 새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면. 낙산공원의 유명한 냉면집. 낙산냉면 낙산에 있던 허름한 집이였는데. 동묘역으로 이사를 했다. 덕분에 접근성은 더 좋아진듯.. 오로지 냉면 하나만 판다.(만두도 안팔고) 매운걸 즐겨 한다면 얼큰이로 주문하고~ 난 매운거 매니아라...얼큰이로.. 주문할때 비벼줄까요? 라고 물어본다. 귀찮으니 비벼달라구 했지만~~ 입맛에 맛게 양념을 첨가헤서 직접 비며 먹을수도 있다 짜쟌~ 10여분의 기다림.. 새콤 매콤 시원..여름에 먹으면 완전 굿^^ 국물도 후르륵~~ 200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