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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5

2015년 9월 8일 낙산냉면 차병원 갔다가~~ 동대문에 낙산냉면 먹으로 나들이 나왔음 2015. 9. 14.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묘역 낙산냉면 2009/02/12 - [맛거리...] - [동대문]낙산냉면 - 매콤 새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면. 무더웠던 여름도 다 지나가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는 가을이 왔지만 4계절 어떤때라도 생각 나는 그집. 낙산냉면 서민음식이라는 냉면으로썬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일수 있지만 사골육수 베이스인 냉면 퀄리티를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 한다 12시가 안된 조금 일찍 도착했는대 1층은 자리가 거의 꽉차서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 마다 식초 설탕 겨자가 배치되어 있다 나는 순정으로 먹는편이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수 있으니~ 얼큰이 곱빼기 요거 먹고 나면 배가 터지듯이 부르다는게 함정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새콤한 맛으로 아무대서나 쉽게 접하기는 힘든 이곳만의 냉면이다. 공장표 면이지만 소다냄새도 나지않고.. 2013. 10. 18.
[동대문] 진한 육수와 매콤 칼칼 다대기 맛이 끝내줘요~ 진할매 닭한마리 칼국수. 2009/02/18 - [맛거리...] - [동대문]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선선한 요즘 같은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난다.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11,000원 부터 다녔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닭 한마리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래도 다른 물가 생각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라고 생각된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 회사 끝나고 도착하니 6시40분 경... 대기번호 4번을 받고 20여분 기다렸다. 생선구이 골목이라 반대편엔 죄다 생선구이집들이다. 점심밥으로 먹으면 좋겠단.. 육수맛을 더욱 빛내주는 김치. 떡사리는 필수고~ 고추를 갈아 만든 다대기에 식초, 겨자, 간장을 적당량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원래는 다 쓰러져 가는 시레트 2층 건물이였는데.. 작년쯤에 신축하여 3층으로 만.. 2010. 10. 14.
[동대문]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동대문갈때마다 즐겨 찾는 집.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는 여기저기 참 많다. 하지만...요 집이 원조 라고 한다 다른곳은 안먹어봐서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 매콤한 고추 다대기.. 고추 다대기에.. 식초, 겨자, 간장을 개인 입맛대로 버무려 다대기 장을 만들고. 너무 익지도 덜익지도 않고.. 새콤 한게 맛있는 김치... 언제나 항상 같은 맛이라는.... 밥반찬으론 먹기엔 조금 싱거울듯 끓기 시작하고...닭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닭은 가위로 자르구... 취향대로 재료를 넣는다. 다진 마늘과...김치를 듬뿍넣어서 먹는 편인데... 고추 다대기를 많이 넣어서 빨갛게 먹는 사람들고 꽤 많다. 모니모니해도....담백한 국물맛이 정말 죽음~.. 2009. 2. 18.
[동대문]낙산냉면 - 매콤 새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면. 낙산공원의 유명한 냉면집. 낙산냉면 낙산에 있던 허름한 집이였는데. 동묘역으로 이사를 했다. 덕분에 접근성은 더 좋아진듯.. 오로지 냉면 하나만 판다.(만두도 안팔고) 매운걸 즐겨 한다면 얼큰이로 주문하고~ 난 매운거 매니아라...얼큰이로.. 주문할때 비벼줄까요? 라고 물어본다. 귀찮으니 비벼달라구 했지만~~ 입맛에 맛게 양념을 첨가헤서 직접 비며 먹을수도 있다 짜쟌~ 10여분의 기다림.. 새콤 매콤 시원..여름에 먹으면 완전 굿^^ 국물도 후르륵~~ 200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