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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야탑] 구수하고 진득한 닭계장의 명품 - 명품가마 닭계장? 판매하는 음식점도 쉽게 볼수 없고 설령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도 쉽사리 먹지는 못하는 음식이다. TV에 소개되었던 집인데....이름부터 명품가마! 일전에 한번 와보았을때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아 ㄷㄷㄷ 날잡아서 와이프랑 고고싱~~ 오전 11시쯤 들렀었는데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주방에선 아저씨가 닭을 손으로 찢고 게시더라. 큰 가마솥으로 닭을 푹 삶아 손으로 찢어서 만든다고 한다. 우선 기본 가격도 너무너무 적당하다. 닭계장 말고 곰탕이나 칼국수도 도전해 보고 싶지만.. 자주 올수가 없기에 그냥 대표 메뉴로 먹는다. 닭한마리와 닭도리탕도 한번 먹어봤는데... 동대문 닭한마리 때문에 기대감이 커져서 그런지 내 입맛에 좀 안맞는듯. 기본찬인데.. 부추가 대~ 박이라고 해야할듯. 기름장으로만 슬슬 무친거 .. 2012. 2. 15.
[동대문] 진한 육수와 매콤 칼칼 다대기 맛이 끝내줘요~ 진할매 닭한마리 칼국수. 2009/02/18 - [맛거리...] - [동대문]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선선한 요즘 같은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난다.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11,000원 부터 다녔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닭 한마리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래도 다른 물가 생각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라고 생각된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 회사 끝나고 도착하니 6시40분 경... 대기번호 4번을 받고 20여분 기다렸다. 생선구이 골목이라 반대편엔 죄다 생선구이집들이다. 점심밥으로 먹으면 좋겠단.. 육수맛을 더욱 빛내주는 김치. 떡사리는 필수고~ 고추를 갈아 만든 다대기에 식초, 겨자, 간장을 적당량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원래는 다 쓰러져 가는 시레트 2층 건물이였는데.. 작년쯤에 신축하여 3층으로 만.. 2010. 10. 14.
[춘천] 춘천 닭 갈비. 춘천하면 생각나는 춘천 닭 갈비 경춘국도를 타고 춘천 초입에 들어서면 큼지막한 닭 갈비 촌이 있다. 이 곳에서 두번 먹어봤지만 언제나 맛있었던게 이 곳 닭 갈비의 맛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게 평균적으로 맛있을것 같다. 우선 국내산 토종 닭을 쓴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 그에 반해 저렴한 가격 맛 또한 빼넣을수 없고~~ 주차공간 또한 넉넉하다. 아마도 서울 경기쪽에서 닭갈비 먹으로 오는 사람들이 주 고객이지 싶다. 원조는 춘천시내 명동로에 있다고 들었지만 아쉽게도 가보지는 못했다... 눈으로도 먹음직 스러워 보이고~ 간단한 기본 찬들.. 우동사리까지~ 와이프랑 둘이서 배터지도록 먹었... 서울에도 닭 갈비집 들을 여러군데 가보았지만...정말 맛있다고 생각되는 곳은 한군대도 없고.. 그나마 괜찮은 곳은 .. 2009. 10. 13.
[삼청동] 꼬치와 나무꾼 - 허브샤브 닭꼬치 삼청동에서 잘나가는 꼬치집. 꼬치와 나무꾼. 주말이면 정독도서관 올라가는 길목 거의 다와서 왼쪽편으로 꼬치구이집 앞에 길게 늘어선 인파를 흔히 볼수있다. 얼마나 맛있길래 줄서서 먹을 정도의 꼬치일까... 호기심에 같이 줄을 서봤다.^^ 10여분 정도의 기다림. 입담좋은 젋음남자분이 주인이시던데.. 기다려서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한입정도 크기의 양념 떡구이를 먼저 주시고 떡구이 다 먹을쯤에 허브 샤브 닭꼬치를 받을수 있었다. 허브가 들어간 물에 한번 삶아서 굽는다고 한다. 가격은 2,000원 일반 닭꼬치와는 다르게 야채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닭 으로만 되어있다. 압구정 닭꼬치도 나름 맛있던데.... 또 그와는 사뭇 다른맛. 단백하고 진득한 느낌의 맛이다. 두어평 정도의 작은 대박집..부럽~ 2009. 8. 21.
[신사동] 신사동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 신사동 가로수길에 유명한 닭집.. 한잔의 추억.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아주 작은 닭집 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몇번 갔었는데.. 워워~ 사람 참 많다. 줄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이집에서 유명한건 닭 튀김과 고추튀김이다. 기본 안주~ 빠삭빠삭한게 맥주안주로 괜찮...... 이가 많이 안좋은 사람들은 먹지 말것 ㅋ 날씨가 더우니 션한 맥주 한잔 쭉~~ 하구. 고추튀김~ 꽤 큰 풋고추인데.. 고추씨는 다 빼내고 고기속을 넣었다. 완전 좋당~ㅋㅋ 고소하고 담백한게 소주 맥주 안주로 딱이다~!!! 또 하나의 메인메뉴~ 닭 튀김... 일반 닭 튀김 과는 쪼금 틀리다. 튀김옷에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었다. 튀김옷도 얇게 입혀서 느끼하지 않고 청양고추의 매콤함 때문에 질리지도 않고. 매콤한 맛만 빼면 어릴적 먹었던 .. 2009. 5. 28.
[용인 죽산면] 쇠고개 식당.(닭 칼국수) 오늘 같이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은 칼칼한게 생각난다~ 4월초 지인들과 한택식물원 출사후 같이 했던 닭 칼국수. 쇠고개식당 한택식물원 들어가는 삼거리 초입에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몰라 고민중이였는데... 주인장께서 닭 칼국수 전문이라고 하시길래. 그래서 콜콜~~ 4인분~! 연장샷 한방~ 닭칼국수라 하길래.. 흔히 먹는 희멀건 느낌으로 생각했는대~~ 우왕굿~! 칼칼한냄새와 구수한 닭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덕분에 생각에도 없던 소주도 한병 주문^^ 거의다 익혀 나오기에 끓기 시작하면 먹어도 된다. 빨라서 좋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생각지도 못한 맛있음 이였슴. ^_& 면 한젓가락 먹구~~ 칼칼한 국물도~ 크~ 그리고 소주 한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맛도 좋다 가는 길이 되면 또 한번 먹어 봐야..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