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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5일 첫 크리스마스 태어나서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이쁘게 보일려고 로션 발라요~ 2009. 12. 26.
2009년 12월 19일 우비소녀~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모자 달린 옷으로~ 사랑해요~~ 웃자~ 윗 이빨도 살짝 보이네~ 2009. 12. 19.
2009년 12월 16일 치즈먹기. 못먹는게 없는 우리 윤서.. 전투적으로 먹는단..ㅋ 2009. 12. 19.
[압구정] 압구정역 근처의 꽤 괜찮은 레스토랑 - 피쉬앤스텍 압구정역 3번출구로 나오면 cgv 바로옆에 있는 피쉬앤스택. 회사 직원이 생일이여서 밥이나 먹자고 같이 가본 곳인데 요~둉네에서 쩜 괜찮은 음식점을 찾은것 같다. 해산물 음식류와 스테이크의 가격대도 10,000~20,000원 사이로 적정한 편이며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도 좋아 연인과 데이트 저녁코스로도 괜찮아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보이는 간판. 주변에 음식점이나 가게들이 없고 계단을 올라가야 해서 잘 눈에 띄지않는 편이다. 계단 오르기전에 메뉴판이 있어 들어가지 않고도 가격대 및 메뉴를 확인 할수 있다. 아주 어여쁜 여직원과 잘생긴 남직원이 서빙을 보던대 아무래도 얼굴보고 뽑는듯... 곳곳에 와인병들이 진열되 있고 이쁜 액자 들도 보이고 아주 깔끔한 느낌이다. 생맥주도 술을 많이 못드시는 여자분들 .. 2009. 12. 11.
2009년 12월 5일 홀로 서기~ 홀로서기. 드뎌 혼자 서있기 시작한다. 2009. 12. 5.
2009년 12월 5일 오빠 영어시디 가지고 놀기. 오빠가 흘리고간 영어시디 오빠 몰래 가지고 놀기~ 오빠한테 들키면 혼난다 ㄷㄷㄷ 2009. 12. 5.
2009년 12월 4일 이쁘죠~ 50.8로 들이대본 이쁜이 윤서 사진. 이뻐요~~ 2009. 12. 5.
2009년 12월 3일 윤서도 한 컷~ 이쁜 얼굴로~ 안녕~~안녕~~ 안녕~~안녕~~ 엄마가 꺼꾸로 윤서 매달기..ㄷㄷㄷ 코 딱지 보인다 ㅋㅋㅋ 2009. 12. 4.
2009년 12월 3일 포즈 웃자 웃자~~ 2009. 12. 4.
2009년 12월 1일 딸기 먹어요~ 올해들어 처음 먹어보는 딸기~ 윤서는 아직 못먹으니까 살짝 줬다가 뺏었음..ㅋ 안티샷~ 2009. 12. 4.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 비싼 설렁탕의 대명사 - 더 큰집. 찬바람 살살불고 여기저기 삭신이 시릴때 슬쩍 생각나는게 설렁탕과 같은 구수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에(구 안세병원 사거리) 있는 비싼 설렁탕의 대명사로 통하는 더 큰집 모든 메뉴의 가격이 비싼편이다. 그렇다고 엣지 있게 맛있는 편도 아니고...ㄷㄷㄷㄷㄷ 원래 이름은 그냥 큰집 이였다가 큰집 분점을 내고 더 큰집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주차 공간은 넉넉한편이고 발렛해주는 분들이 계서서 차를 타고 가도 괜찮다. ㅎㄷㄷㄷㄷ 한 가격이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설렁탕은 한우이고 선지해장국이나 갈비탕은 바로 옆테이블에서 봐도 잘 안보일 만한 글씨로 수입산이라고 써있다. 무지 큰 주방. 24시간 영업하는곳이라 종업원도 꽤 많을듯 하다. 셀프로 잘라먹는 시스템~ 그냥 그런 겉.. 2009. 12. 2.
2009년 11월 27일 멸치먹기. 멸치 똥 빼다가 하나 먹기~~ 냠냠 2009. 11. 28.
2009년 11월 26일 두부밀기. 아빠가 장봐온 두부 방바닥에 밀고 다니기..ㄷㄷㄷㄷ 어묵도 밀고 다니고~ 2009. 11. 27.
[야탑역] 한우 샤브샤브 - 금송 한우갈비 직판장. 자주 지나 다니는 곳이였는데 이곳에 언제 이런 음식점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올해 초는 지나서 생겻지 않을까..? 금송 한우 갈비 직판장. 민통선 한우직판장과 마찬가지로 한우를 직판하는 곳이라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저렴하고 맛있으면 너무 좋으니까~ 직장동료들과 같이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들렸다. 전반적으로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 내부는 널직하고 의자에 앉을수도 있고 따뜻한 방에 앉을수도 있으며 단체손님을 위해 독립된 방, 아이들 놀이터와 pc방도 있다. 갈비와 등심은 민통선과는 달리 600g씩 팔고 있으며 가격도 6-7만원대로 저렴하다. 금송이는곳 생소한 지명도 알게 되고... 불판은 등심이나 갈비를 구울때 쓰는듯.. 샤브샤브는 간이 버너가 따로 나온다. 기본 셋팅. 밑 반찬도 깔끔하.. 2009. 11. 26.
2009년 11월 21일 모자. 선우도 군고구마 모자 써요~ 2009. 11. 22.
2009년 11월 20일 이빨두개 이빨두개가 보이네요~ 2009. 11. 22.
[동영상] 2009년 11월 18일. 2009. 11. 22.
2009년 11월 17일 오빠가 찍어줘요~ 오빠 이쁘게찍어주세요~~ 김~~~치 2009. 11. 22.
2009년 11월 18일 공부하는 선우. 이번엔 어떤걸로 읽을까~~ 책 고르는중 엄마 이걸로 읽어 주세요~~ 2009. 11. 19.
[인덕원] 해장으로 딱 좋은 잔치국수 - 종가집 잔치국수. 술 한잔 얼큰하게 먹고 막차로 해장할때 울트라 캡숑 좋은 곳~ 종가집 잔치국수. 술 먹고 이 잔치국수 한 그릇 하면 다음날 숙취에도 좋고 속도 편해서 좋다. 아주 시원한 멸치국물이 일품. 지역적으로 살짝 먼 인덕원역 이라는 곳에 있어 자주 가고싶 어도 갈수 없는게 가장 안타깝지만 그쪽에서 술한잔 하면 꼭 가고 싶은 집중에 하나! 일부러 잔치국수 먹을려고 근처에서 술을먹었다^^ 이것저것 다하는집보다 신뢰가 가는게 딱 메뉴만 봐도 맛있을것 같다. 가격 또한 적정하고!! 내부인테리어..그리 크지않은 실내에 테이블 7-8개 가량이 놓여져 있고 주방은 오픈되어 있어 홀에서도 볼수 있다 입구에 보면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전문 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주 메뉴가 국수류인지라 단무지와 김치만으로도 기본찬은 충분하다. 사.. 2009. 11. 16.
10년만의 타이어 교체. 구입한지 10년만에 타이어 교체..징하게 안타기도 안탓네... 2000년식 주행거리가 28,000km니 -_-;; 타이어 교체하러 간 센터직원이 하는말 " 혹시 주행거리 계기판 손대셨나요?" ㅋㅋ 내가 봐도 이건 좀... 그래도 가끔 타기는 하지만 별 탈없이 잘 나가주니 다행인듯 싶다. 중고차로 팔때도 주행거리 조작했는지 의심 받을듯.-_-;;;; 09년 37주차 타이어로 교체~ 개당 66,000원 ..아흑 비싸당~ 4짝 다 교체~~ 2009. 11. 16.
2009년 11월 15일 심심해요. 어른들은 김장하니라 바빠요... 정말 심심해요...ㅜㅜ 혼자 놀기~ 뿡뿡이 버스랑도놀고~ 2009. 11. 15.
2009년 11월 15일 얼정얼쩡. 김장하는대 여기저기 얼쩡얼쩡~ 김장 다 했으니까 짐싸서 이젠 집에 가자~!!!! 토끼도 챙기고~ 2009. 11. 15.
2009년 11월 14일 김장하러 가요. 티이어도 다 갈았겠다~!! 1680타고 수지로 꼬~ 2009. 11. 15.
2009년 11월 12일 군고구마 소녀. 군고구마 장사하러 가요~ 2009. 11. 13.
[인도네시아] 발리.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대기중 한컷. 이날 참 눈이 많이 왔다. 성남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버스타고 4시간 가량 걸렸으니까... 빈땅이라는 인도네시아 맥주 비행기라는 특성상 무제한 제공.. 헤질녘 구름이 이뻐서 한컷. 발리 도착해서 가이드 만나 제일 먼저 온곳이 식당이다. 관광지인지라 한국인들을 위한 뷔페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냥 배정도는 채울수 있는 맛이였고 동남아 지역의 특성상 쌀이 찰기가 없고 좀 길다랗다. 숙소가 바닷가근처여서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였다. 우기라 구름이 낮고 많다. 해변근처에서 먹은 피자. 피자를 워낙 좋아하지 않는데...빵도 얇고 재료가 신선해 맛있었다. 해물 샤브샤브.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더 맛있다. 국물은 시원하고 괜찮았던듯. 저녁을 먹고 직원들과 발.. 2009. 11. 12.
[범계-전파연구소] 싱싱해물나라 해물탕. 바람 불고 한기 느껴지는날은 따땃하고 얼큰시원한 탕이 좋다. 거기다가 소주한잔이면 금상첨화고^^ 회사 일 때문에 가는 길목에 있는 집이라 종종 보는데.. 요기 당골이신 분이 계셔서 함께 가봤다. 가격은 적당한것 같고.. 밑찬으로 나오는 계란 찜인데... 게로 우려낸 육수로 하는지 시원한 게맛이 진득히 묻어난다. 깔끔한 밑 반찬들. 오징어, 낙지, 새우, 미더덕, 미나리, 조개살, 무, 동태, 동태내장, 콩나물 등등 너무 푸짐한 해물탕. 얼큰하고 시원하다 서비스로 주신 해물모듬 파전. 서비스 치고는 내용이 아주 실한게 너무 맛있었다. 밀가루 보단 계란이 더 들어간듯 담백한맛도 좋았고.. 주거지나 유흥가가 아닌 공장 지역에 있는터라 뜨네기 보단 단골이 주로 찾는 집인거 같다. 단골이 주로 찾는 집인 만큼 맛.. 200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