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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Snap...

[인도네시아] 발리.

by Ocean74 2009. 11. 12.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대기중 한컷.

이날 참 눈이 많이 왔다.

성남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버스타고 4시간 가량 걸렸으니까...



빈땅이라는 인도네시아 맥주

비행기라는 특성상 무제한 제공..



헤질녘 구름이 이뻐서 한컷.



발리 도착해서 가이드 만나 제일 먼저 온곳이 식당이다.

관광지인지라 한국인들을 위한 뷔페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냥 배정도는 채울수 있는 맛이였고 동남아 지역의 특성상 쌀이 찰기가 없고 좀 길다랗다.



숙소가 바닷가근처여서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였다.

우기라 구름이 낮고 많다.






해변근처에서 먹은 피자.

피자를 워낙 좋아하지 않는데...빵도 얇고 재료가 신선해 맛있었다.












해물 샤브샤브.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더 맛있다.


국물은 시원하고 괜찮았던듯.



저녁을 먹고 직원들과 발리 중심가로 나와봤다.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

개도 많고....^^



상점들은 우리나라와 별반 틀린게 없는듯.



kfc도 보이고.



소고 백화점.

여러 나라에 분점이 있는 큰 기업형 백화점이라고 하는데..

이런대는 원래 잼병이라 ㅋㅋ



백화점을 가로질러 나오면 해변가.

바다가 근접해있어 어딜가니 해변을 쉽게 접할수 있다.



해변 카페.






맥주 한잔 할까 들려본 닭 바베큐 식당.



주문이 들어가면 즉석에서 굽는데

굽는 냄새 부터 맛있다는 느낌이 팍팍온다.









육즙과 고기질감이 살아 있어 저녁을 먹었음에도 정말 맛있다.






아침에 바라본 바다..



호텔의 아침 뷔페~



숙소가 꽤 큰편이다.

골프장도 있었고..



풀장도 있고

안마도 있고.. 불편함 없이 즐길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중요한 교통수단중 하나이다.

곳곳에서 많은 오토바이들을 볼수있다..









사원들이 곳곳에 많다.






아직 불타고 있는 활화산이고 한다.

터진지는 좀 지났지만 언제 라도 터질수 있다고...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는 오토바이 판매점...






바닷가재 구이.



닭 꼬치구이...

닭을 많이 키우기 때문에 닭요리가 많다고 한다.






원숭이 사원.

원숭이들이 사람을 겁내지도 않고..가끔 사람 소지품을 훔쳐가기도 한다.



사원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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