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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8

[서울 강남 압구정] 전국 5대짬뽕이라 불리는 교동짬뽕 전국 5대짬뽕이라 불리는 강릉 교동짬뽕. 요즘 체인점을 많이 늘리고 있던데 압구정에도 생겼길래 대체 어떤 맛이기에 5대짬뽕이라 불리는지 다녀와봤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 아닐수 없다. 선불시스템이라 주문과 동시에 계산이다. 보통 밥을 많이 말아서 드시던데 나는 그냥 곱빼기로~ 부추와 돼지고기 고명이 올려져서 나오고 면양은 좀 적은 편인거 같다. 곱빼기인데도 좀 모자랐음...ㄷㄷㄷ 꼭 밥을 말아서 먹어야 할듯 면은 수타면인데 쫄깃함보다는 좀 부드러운 편이고 국물이 정말 맵고 진하다. 불맛내는 소스와 굴소스 같은게 들어간거 같은데 뒷맛은 살짝 달하기도 하고 불맛이 강해서 해물향은 나지 않고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지는 않다. 간혹 생각날만한 곳이기는 한데.. 갠적으론 구수한고 진한 육수와 해물향이 .. 2014. 1. 16.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성남맛집 뿅의 전설 동대문에 상륙하다 2009/09/02 - [맛거리...] - [단대오거리역] 뿅의 전설 - 단대오거리 본점. 성남에서 유명한 뿅의 전설이 동대문 장안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1999년도 부터 애용하던 뿅의 전설 매니아라 너무 고맙기도? 하고 ㅋ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과 함께 고고~ 장한평역 2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으로 쭉 5분정도 걸어오면 찾을수 있고 동대문 소방서 건너편에 위치~ 간판도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이쁘장하다. 타 지점들은 휘황찬란 하던데 ㅋ 입구 오른편으로 수타실이 보인다 본점하고 같은 구조. 3500원에 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대...2배나 가격이 올랐다니.. 그래도 맛은 장담할수 있는 곳이기에 갠적으론 웬만한 삼선짬뽕보다 훠~~~얼씬 맛있다고 생각한다. 기본 육수는 사골 베이스이다. 어릴적엔 중국집에서 사.. 2013. 10. 2.
[서울 강남 압구정역] 홍콩반점0410 - 짬뽕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콩반점0410 논현동 영동시장에 본점을 두고 있으나 여기저기 체인점이 꽤나 많다. 새마을 식당이랑 본가등등 프랜차이저 대박집들을 만든 분이 만드신 곳이라고 한다 압구정역에도 체인점이 있길래 점심시간때 gogo~~ 단무지가 아주 얇게 초박형으로 썰어져 나온다. 중국음식엔 단무지가 제일 좋은 단짝인데 한입에 쏙 먹을수 있어서 이런 스타일 베리굿이다~ 선불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자장종류는 팔지 않고 자장은 마카오반점0410 에서 판매 한다고 한다. 가격은 매우 착하다. 강남권에서 4,000원 짜리 짬뽕이 존재 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주방이 오픈형이라 청결은 믿을수 있을것 같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시는 남자분이 조리하시는듯...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진다고 써있다. 늦어질거라고.. 2012. 3. 5.
[경기도 성남] 은행시장 입구 개념충만한 짬뽕집 - 짬뽕매니아 항상 짬뽕하면 뿅의 전설로 향했기에... 집앞이면서도 별 생각없이 지나치던 곳이였다. 짬뽕 매니아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점심때도 되었고 멀리가기도 귀찮고 해서 시험도전삼아 들어가봤다. 뿅의전설 짬뽕만 먹엇던지라.. 가격보니보니 괜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짜장도 3,000원이고 간간히 부담없이 먹을만할것 같다. 매월 4일은 짜장이 2,000원 이라고도 써있다....--;; 홍합해물짬뽕으로 주문 튼실하게 얹어져있는 홍합들~~~~ 요즘 철이 아닌데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살들이 아주 탱글탱글 고소하다. 홍합만 먼저 건져 먹으니 껍데기 담는 그릇에 수북하니... 면도 흔히 보는 그냥 밀가루 면이 아니고...좀 푸르댕댕한데.. 녹차나 미역? 그런걸 걸아서 같이 반죽한듯. 식감은 물론 수타면보다는 떨어진다.. 우선.. 2011. 6. 21.
[용인 수지] 담백하고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수타 면발의 영빈관 수지에가면 항상 가던 바지락 칼국수를 뒤로 하고 지나 다니면서 항상 보아왔던 수타 면발의 중국집 영빈관 으로 행해봤다. 메인메뉴인 장독 해물 짬뽕으로 주문을 하고 기본 셋팅 실내는 단촐하면서 중국집의 풍경 그대로이다. 특이 하게도 짬뽕이 장독 뚜껑 같은 곳에 담겨 나온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양도 정말 많고 특히 해산 물이 장난 아니게 많다. 일하시는 분이 먄을 가위로 다 짤라 놓고 가셔서.... 처음이라 제지할 틈도 없이...--;; 면이라는게 길쭉한걸 후루룩 먹는게 맛인데..냉면도 웬만하면 가위질 안해서 먹는 나로선 조금 난감한 상황.. 대충 앞접시에 담아 보니 면 반 해물 반이다... 특히나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 칼칼한게 자꾸 당기는 맛이고 다 먹을때 까지도 불지 않고 쫄깃한 수타.. 2010. 11. 27.
[은행동] 우리동네 짱께 넘버원 북경반점. 동네마다 배달중에 맛있는 짱깨집이 하나씩 있게 마련이다. 은행동 살면서 여러군대 다 시켜먹어 봤지만..제일맛있는 집은 인심 좋으신 부부가 함께 운영하시는 북경 반점 이다. 넉살좋게 생기신 아저씨 분이 배달을 주로 하시고. 아주머니는 주문도 받으시고 음식도 만드신다. 가끔 막걸리 한잔 하시고 얼큰히 취해서 배달하시는 아저씨의 모습도 볼수가 있다. 몇년전에 처음 시켜 먹었었던 짬뽕이 진득하고 얼큰한게 너무 좋았어서 이것저것 다 시켜먹어 보았었는데~ 개인적으론 짬뽕, 우동, 잡채밥 이 가장 맛있는거 같다. 특히 양파만 주구장창 들어가는 일반 짱께집과는 차원이 틀리단~ 얼큰한 짬뽕국물이 좋아서 짬뽕은 다 먹고 국물은 나눴다가 나중에 데펴서 소주한잔 했었던 기억도 많다. 우동에 고추가루 좀 풀어서 먹으면 칼칼한게.. 2010. 8. 31.
[단대오거리역] 뿅의 전설 - 단대오거리 본점. 이전에 야탑분점 뿅의 전설 사진을 올렸었는데.. 2009/03/18 - [맛거리...] - [분당 야탑]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는집 뿅의 전설. 이곳이 성남 단대오거리역에 있는 뿅의 전설 본점이다.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어 주말 점심겸 가족들과 들렸다. 입구에서 보면 주방에서 수타면을 뽑고 있는분도 볼수 있고 야탑보단 짬뽕과 탕수육 가격이 1,000원씩 싸다.. 하지만 맛은 더 좋다~ 하얀가림표로 가려져 있는메뉴는 굴짬뽕, 미더덕짬뽕, 홍합짬뽕인데 여름이라 당분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 보이는 홀이 확장된곳. 홀이 두칸으로 되어있다. 깍두기도 꽤 먹을만하다. 와이프가 시킨 우동. 홍합, 굴, 쭈꾸미, 오징어, 미더덕, 새우등 갖가지 해물과 야채가 뜸뿍 들어있고 국물맛이 시원하니 좋다. 해물짬뽕. 5,.. 2009. 9. 2.
[분당 야탑]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는집 뿅의 전설. 성남의 유명한 야식집 뿅의 전설. 원래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집이라고.... 몇년전부터 짬뽕 먹으로 간간히 가던곳이다. 탕수육도 아주 맛있다~ 본점은 단대 오거리 단대쇼핑뒤 산업인력관리공단 앞에 있으나.. 얼마전에 보니 야탑에도 분점이 하나 생겼길래 주변에 사는 회사 분들과 회식겸 들려봤다. 야탑점이 본점보다 더 크다~^^ 야탑역에서 내려 테크노 파크 가는길로 쭉가서 사거리 건너면 바로 보인다. 메뉴샷~ 가격이 참 많이 올랐다... 2000년도에 처음 갔을때만해도 오징어 짬뽕을 3500원에 먹었던거 같은대... 본점은 짬뽕이 5,000원이다. 야탑점이 본점보다 짬뽕류와 탕수육이 1,000씩 비싸다. 세가 비싸서 그런가?? 흠 오징어 짬뽕~! 안드셔봤으면 말을하지말어~~ 컬컬하고 얼큰한게 국물도 완전 좋다.. 2009.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