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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8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매콤 달달 청량리 할머니 냉면~ 슬슬 여름도 다가오니 포스팅 해보는 청량리 할머니 냉면^_^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을 지나~ 청량리역을 끼고~ 시장골목으로 들어가서 10여미터 전진 하면 보이는 할머니 냉면의 간판~ 시장에 냉면집들이 즐비하니 입맛에 맛는 집으로 가면 되겠다. 하지만~ 할머니 냉면이 제일 맛나므로 요기로 가야지!! 가격은 아주 훌륭한 4000원~ 곱빼기는 1000원더~ 여기저기 방송 매체에 맛집? 으로 많이 소개된집이란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다. 아주 땡큐~ 입구쪽에 보이는 육수통에서 먹을 만큼계속 육수를 가져다 먹으면 되겠다. 조미료 맛이 팍팍 느껴지는 내 입맛에 딱 맞는 육수~ 해주냉면 육수랑 많이 비슷한 편이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얼음 육수.. 기본 냉면이 비냉이기 때문에.. 물냉을 먹고.. 2016. 5. 10.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묘역 낙산냉면 2009/02/12 - [맛거리...] - [동대문]낙산냉면 - 매콤 새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면. 무더웠던 여름도 다 지나가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는 가을이 왔지만 4계절 어떤때라도 생각 나는 그집. 낙산냉면 서민음식이라는 냉면으로썬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일수 있지만 사골육수 베이스인 냉면 퀄리티를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 한다 12시가 안된 조금 일찍 도착했는대 1층은 자리가 거의 꽉차서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 마다 식초 설탕 겨자가 배치되어 있다 나는 순정으로 먹는편이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수 있으니~ 얼큰이 곱빼기 요거 먹고 나면 배가 터지듯이 부르다는게 함정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새콤한 맛으로 아무대서나 쉽게 접하기는 힘든 이곳만의 냉면이다. 공장표 면이지만 소다냄새도 나지않고.. 2013. 10. 18.
[서울 남대문] 맛에 관해선 두말할 필요도 없는 남대문 칼국수~ 너무 유명한곳이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곳이다 남대문 칼국수 남대문역(회현)역 5분출구로 나와서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20도 정도 살짝 눈을 돌리면 사진과 같은 쪽문이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20여미터 정도 되는 골목길에 좌우로 쭉 길게 늘어선 칼국수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걸 보게 된다. 자기만의 당골집이 있겠지만...어느집이나 맛은 비슷비슷~ 하다. (멸치육수가 기본베이스라서) 그냥 입구 제일 가까운 형제 분식에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주문 들어가시고~! 서비스로 주시는 냉면을 받았다..(비빔밥과 냉면 둘중에 선택가능 하다) 요 골목의 특징이 서비스 시스템인데... 칼국수를 먹으면 냉면이나 비빔밥~ 비빔밥을 먹으면 냉면이나 칼국수~ 냉면을 먹으면 비빔밥이나 칼국수가 서비스로 나온다. 서비스 냉.. 2012. 2. 21.
[강원도 동해] 매콤 달달한 황태살이 맛있는 능라도 회 냉면. 회냉면이라 해서 흔희 생각하는 홍어회를 올린 냉면을 생각하고 찾아간 곳 이였으나 그런건 아니였고... 수지에서 먹었던 속초 코다리냉면을 회냉면이라고 하는것 같다. 2010/05/30 - [맛거리...] - [수지] 여름의 별미~ 속초 코다리 냉면 물냉면은 없고 오직 회냉면만 판매한다. 물냉을 먹고 싶다면 같이 나오는 황태 육수를 잔득 부어서 먹으면 된다. 특별히 추가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양념의 맛은 풍부하며 면은 무한리필이 되는것이 특이하나 기본으로 나오는 면도 상당히 많은 양이여서 왠만큼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면사리 추가할 필요는 없을듯. 면발은 기계 냉면이고 일반 함흥냉면보단 살짝 두껍고 더 쫄깃한 편이다. 속초 코다리 냉면에 비해 황태 고명도 상당히 많다. 냉면먹을땐 언제나 추가 사리를 시키.. 2010. 12. 19.
[인덕원] 해장으로 딱 좋은 잔치국수 - 종가집 잔치국수. 술 한잔 얼큰하게 먹고 막차로 해장할때 울트라 캡숑 좋은 곳~ 종가집 잔치국수. 술 먹고 이 잔치국수 한 그릇 하면 다음날 숙취에도 좋고 속도 편해서 좋다. 아주 시원한 멸치국물이 일품. 지역적으로 살짝 먼 인덕원역 이라는 곳에 있어 자주 가고싶 어도 갈수 없는게 가장 안타깝지만 그쪽에서 술한잔 하면 꼭 가고 싶은 집중에 하나! 일부러 잔치국수 먹을려고 근처에서 술을먹었다^^ 이것저것 다하는집보다 신뢰가 가는게 딱 메뉴만 봐도 맛있을것 같다. 가격 또한 적정하고!! 내부인테리어..그리 크지않은 실내에 테이블 7-8개 가량이 놓여져 있고 주방은 오픈되어 있어 홀에서도 볼수 있다 입구에 보면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전문 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주 메뉴가 국수류인지라 단무지와 김치만으로도 기본찬은 충분하다. 사.. 2009. 11. 16.
[옥션] 대가촌 냉면 - 가공 냉면의 최고봉. 냉면을 워낙 좋아한다. 어릴적 부터도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2때는 몇날 몇끼를 냉면으로만 먹었던 기억도 있으니까.. ( 부모님이 어릴적부터 분식집을 하셨...^^) 은근 서민의 음식 같으면서도 사먹기는 비싼게 또한 냉면이기도 하다. 함흥냉면 평양냉면 등의 전문점에서 1인분에 6,000~7,000원씩 하니 말이다. 또 맛있기로 유명한 오장동 냉면은 멀기도 하고 -_-;; 그래서 일년에 두어번씩 옥션에서 가공 냉면을 주문해서 직접 해먹는다. 가격도 저렴하고(10인분에 12,800원) 맛도 사먹는 냉면에 비해 떨어지지 않고.. 한번 주문할때 30인분씩 주문한다.(3만원 이상이 무료배송이라 ㅋ) 여러 가공냉면을 시켜서 해먹어 봤는데...대가촌 냉면이 그중 으뜸이라고 평을 내리고 싶다. (제일 비싸.. 2009. 9. 8.
[신천역] 해주냉면 - 머리속까지 멍해지는 매운냉면. 맛있게 매운 비빔냉면의 지존급이라 말할수 있다. 해주냉면 요거 먹고 다음날 관장하는 사람도 있고...-_-;; 사람이 먹을만 한게 아니다 라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는 해주냉면. 특히 여자들이... 겨울엔 그나마 줄서 있는 사람들이 적거나 없지만 여름엔 언제나 긴 줄이 서있는 곳~ 맛있고 감칠나게 매운냉면 이다^^ 퇴근하고 회사사람들이랑 들려봤는데.. 줄이있어 10여분 정도 기다린듯. 금방먹는 냉면이라( 주문하면 총알같이 나온다. ) 홀에 들어서면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매콤한 고추가루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이때부터 혀에 군침이 삭~ 돌기 시작하고. 무, 육수, 물은 무한셀프. 가격은 비냉 물냉 모두 3,500원이고. 사리는 1,000 원. 주인이 기독교를 믿는다고 주일은 .. 2009. 6. 29.
[동대문]낙산냉면 - 매콤 새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면. 낙산공원의 유명한 냉면집. 낙산냉면 낙산에 있던 허름한 집이였는데. 동묘역으로 이사를 했다. 덕분에 접근성은 더 좋아진듯.. 오로지 냉면 하나만 판다.(만두도 안팔고) 매운걸 즐겨 한다면 얼큰이로 주문하고~ 난 매운거 매니아라...얼큰이로.. 주문할때 비벼줄까요? 라고 물어본다. 귀찮으니 비벼달라구 했지만~~ 입맛에 맛게 양념을 첨가헤서 직접 비며 먹을수도 있다 짜쟌~ 10여분의 기다림.. 새콤 매콤 시원..여름에 먹으면 완전 굿^^ 국물도 후르륵~~ 200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