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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2

[홈메이드] 홍합탕.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홍합탕.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손쉽게 만들수 있는다게 가장 큰 장점이다. 재료 : 홍합, 무, 취향에 따라 쪽파나 부추 다시마를 넣어도 된다. 조리법 1. 홍합의 껍데기에 붙어있는 이물질과 수염을 깨끗히 씻어낸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왔다면 크게 손이 많이 가지는 않는 편이나 길거리 트럭에서 산다면 양은 많은 대신 손질에 시간이 꽤 소비되는 편이다. 2. 무를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한다. 오래 삶을 요리는 아니므로 너무 두껍게 썰면 시원한 맛이 잘 베어 나오지 않는다. 3.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냅비에 물을 자박히 올리고 쎈불 삶다가 거품이 나면 중불로 바꿔 총15-20분 가량 삶는다. 4. 삶는 도중 거품이 많이 나오니 수저나 국자로 걷어 내주는것이 좋다. 5. 취향마다 다르나 .. 2009. 11. 3.
[홈메이드] 엄마표 비빔국수. 매콤 새콤한게 끌리는 날엔 엄마표 비빔국수로. 비빔국수 하면 소면으로 해먹는게 일반적 이지만 소면은 빨리 불어터지고 쫄깃한 식감도 덜한편이라 칼국수 면발을 더 좋아한다. 양념장은 키위 사과 고추가루 액젓 참기름 양파 생강 등등을 어서 만들어 주시는데 한번 해주시면 반년정도는 먹을수 있게 넉넉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거의 1년 내내 먹는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기 때문에 사먹는 비빔국수와는 다른 청량함과 담백함이 있다. 특별히 다른 고명을 올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매콤 새콤 쫄깃한게 맛있당~~ 츄릅~~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