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을지병원사거리2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 비싼 설렁탕의 대명사 - 더 큰집. 찬바람 살살불고 여기저기 삭신이 시릴때 슬쩍 생각나는게 설렁탕과 같은 구수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에(구 안세병원 사거리) 있는 비싼 설렁탕의 대명사로 통하는 더 큰집 모든 메뉴의 가격이 비싼편이다. 그렇다고 엣지 있게 맛있는 편도 아니고...ㄷㄷㄷㄷㄷ 원래 이름은 그냥 큰집 이였다가 큰집 분점을 내고 더 큰집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주차 공간은 넉넉한편이고 발렛해주는 분들이 계서서 차를 타고 가도 괜찮다. ㅎㄷㄷㄷㄷ 한 가격이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설렁탕은 한우이고 선지해장국이나 갈비탕은 바로 옆테이블에서 봐도 잘 안보일 만한 글씨로 수입산이라고 써있다. 무지 큰 주방. 24시간 영업하는곳이라 종업원도 꽤 많을듯 하다. 셀프로 잘라먹는 시스템~ 그냥 그런 겉.. 2009. 12. 2.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 돈존 - 와인숙성 삼겹살. 한때는 유행이였던 와인 숙성 삼겹살. 2000년 초이던가... 요즘은 거의다 없어지고 와인숙성 삼겹살집을 흔히 볼수는 없다. 한참 유명세던 등나무 집도 요즘은 잘 안보이는듯.. 을지병원 사거리에 크게 보이는 와인숙성 삼겹살집 돈존. 삽겹살집 치고는 상당히 크다. 2층까지 있고.. 밑반찬은 깔끔하니 잘나오는 편이다. 진하게 익은 묶은지 맛은 아니고... 그냥 조금 가벼운 느낌의 김치 맛. 숯불을 만들어 넣는게 아니고.. 아래에서 불이 올라오고 그 위에 숯을 놓는 시스템. 맛은 그냥 저냥 일반 삼겹살과 다를바 없고... 위치가 위치인지라...가격이 ㅎㄷㄷㄷ 하다. 11,000원에 텍스까지 따로 받는 시스템이다 ㅋ 삼겹살 1인분에 12,000원이 넘는다는 말이된다. 삼겹살 다 먹고 시켜본 갈비살. 이것도 머 .. 2009.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