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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수제비2

[경기도 이천시] 이천의 맛집 초이 수제비 이천하면 떠오르는건 쌀이겠지만.. 나에겐 초이수제비가 생각난다. 이천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다 가보셨을 만한 곳이기도 하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맛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이 세가지가 다 갖추어야 진정한 맛집이 아닐까 싶다.. 가격 비싸고 맛있는 곳은...비싸면 당연히 맛있어야지....ㄷㄷㄷ 동해의 엄청난 폭설을 뒤로하고 뜨뜨하고 얼큰한게 생각나서 바로 고고~ 내가 갔을땐 가게가 공사중이여서 고 앞집에 공사기간동안 더부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동해가선 능라도 회냉면이 가게 공사중이여서 맛도 못보고 올라왔기에... ㅜㅜ 이집의 대표 메뉴중 하나이나 얼큰 수제비~ 초이수제비는 시원 담백한 맛이고(얼핏 남대문 칼국수랑도 비슷한듯) 얼큰수제비는 고추장을 듬뿍풀어서 아주 벌.. 2011. 12. 20.
[인사동]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2009/08/04 - [맛거리...] - [인사동]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 시원하고 진한 국물맛이 끝내주는곳. 날도 슬슬 쌀쌀해지고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 직장 동료들과 저녁 식사겸 가봤다. 작년과 똑같은 가격대 딱 적정가라고 생각된다. 주인분 따님이 카운터를 지키고 계셨...^^ 수제비와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갈나는 겉절이~ 동동주. 시큼한 맛은 덜하고 담백하고 가벼운 맛이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을것 같다. 굴파전 두툼하고 파와 굴이 듬뿍들어 내용물도 아주 실하다. 동동주와 같이 먹는 맛 또한 일품이고. 얼큰 수제비. 개인적으로 집에서 얼큰수제비를 잘 해먹는 편이라 얼큰 수제비 보단 그냥 수제비가 더 나은듯한데.. 국물에 고추장을 풀어 약간은 텁텁하게 입에 감기는 느.. 200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