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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칼국수4

[서울 종로구 돈의동] 돈의동 해물손칼국수 찬양집 서울 종로 해물칼국수로 검색하면 단연코 1등으로 나오는 찬양집 그만큼 오래되었고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위치는 조금 애매한곳에 자리잡고 있긴한데 종로3가역 6번 출구로 쭉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보거나 4번 출구로 나와서 건너편으로 보면 희망상회가 보이는대 그 골목 바로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딱하나 해물칼국수 였다는대 요즘은 만두도 하나보다~ 자리에 앉으면 요런 바가지가 놓여있는데 홍합이랑 바지락껍데기를 버리는 곳이다. 기본 양념장~ 맵지는 않고 칼국수가 싱겁다고 느껴진다면 조금씩 넣어먹으면 좋다. 테이블마다 있고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는.... 칼국수 먹으로 다녔던집중에 내 기억으론 손에꼽을만한 김치가 아니였나 싶기도 하다. 집에서 하는 겉절이처럼 고추가루가 큰 알갱이.. 2013. 11. 10.
[성남 수정구 태평동] 중앙시장 저렴한 홍두께 손칼국수 성남 중앙시장 에 위치한 저렴해도 너무 저렴한 손칼국수 홍두께 손칼국수. 안양이나 광명쪽에도 홍두께 칼국수가 유명하던데 체인점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음~ 메뉴는 이게 다이고 곱빼기도 주문이 가능하다. 칼국수 곱빼기는 단돈 3,500원~ 손으로만든 생면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나보다. 요건 고추 다데기. 맵다고 조금씩 넣어서 추가 하라고 써있던데.. 청양고추인지? 캡사이신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매콤하다. 중국산 김치. 곱빼기로 주문하고 선불 시스템이고 젓가락 뽑아 들때쯤이면 후다닥하고 나온다~^^ 점심시간이 한참 이나 지난 3시쯤이였는대도 자리가 없어서 간혹 합석하시는분들도 계셨다는. 곱빼기라 양이 엄청많다. 성인 남자정도는 다 먹을거 같고 여성분들은 다 못드실듯한 양이다 멸치로 우려낸 육수가 기본 베이스이다 .. 2013. 10. 26.
[성남 태평동] 담백한 손칼국수 - 대머리 칼국수 성남에서도 남대문칼국수 같은 곳이 없을까 찾던중 발견한 집이다. 꽤 유명하고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은 곳으로 평이 나있길래 와이프랑 같이 찾아가본곳 대머리 칼국수 성남 중앙시장에서 건너 편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입구로 올라서자마자 주방이 보이는데 반죽을 손으로 밀고 칼로 썰고 계시는 모습이 보인다. 손칼국수라는 프랭카드도~ 주문한지 5분여만에 칼국수 대령~~ 수타면의 공통점중 하나인듯 싶다. 재수없으면 오래 기다리고 재수좋은면 금방 나오는 시스템 ㄷㄷㄷ 어쨌든 재수 좋은 날은듯. 넣어먹을수 있는 고추다대기와 청양고추 간간한 맛의 것절이 와우 양이 장난이 아니다. 6,000원 이던대 웬만한 곱빼기 정도 인듯싶다. 칼칼한게 좋으므로 다대기랑 청양고추를 얹어서. 바지락도 꽤 많이 들어있고 양도 굉장히 푸짐하다.. 2011. 11. 9.
[남한산성 입구] 고향 손 칼국수 - 저렴하니 좋네~~ 간만에 가족들과 남한산성유원지 나들이 갔다가 집에오면서 들렸던곳. 생긴지 얼마 안된듯하다 개업화원도 입구에 보이고. 간판도 거의새거.. 2,500원이라는 가격만 보고 들어가봤다. 솔직히 별 기대는 하지 않았음...(그냥 싸서..들아가본 집) 가격표를 보니 대체적으로 거의 다 싸다. 남한산성입구쪽에 밥값이 많이 싼집들이 즐비하니..박리다매~ 밑반찬들. 맛깔스럽게 보이진 않는김치... 항아리에 담겨나온걸 가위로 짤라먹는 시스템이다. 어떻게 먹는지 몰라 그냥 놔뒀던 양념장. 알싸한 고추향이 진했던 고추다대기. 칼국수에 얹어 먹으니 칼칼하니 괜찮다. 2,500원짜리 손칼국수. 수타 칼국수라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니 좋다 양은 푸짐한 편이 아니니 술먹은 다음날 해장용, 아니면 출출할때 간식으로 적당할것 같다. 등..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