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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5

[서울 종로 삼청동] 가을 s.n.a.p 하늘 좋던날 삼청동에서... 40D + c17-70과 함께. 2013. 11. 10.
[삼청동] 한옥을 개조한 카페 - 달 카페. 삼청동 거리를 걷다보면 이쁜 가게들도 많지만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들도 종종 보인다. 그중에 하나... 달 카페. 몇개의 돌 계단을 올라서면 입구에 들어설수 있다. 그리 크지않은 실내지만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으며 주방은 홀에서 바로 보이는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과일 아이스크림 와플~ 원래 빵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와플 빵이 살살 녹는게 너무 부드러웠다. 가격은 13,000원~ 생과일 주스도 시켜봤는데...생과일 주스는 와 비추~ 2010. 10. 8.
2010년 9월 18일 서울 나들이~ 윤서는 할머니께 맡겨놓고.. 옥이랑 선우랑 셋이서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점심시간 맞춰 나왔으므로 점심먹으로 우선은 명동으로 gogogo~ 명동 돈까스랑 명동 교자랑 고민하던중 선우가 먹고 싶다는 칼국수로 선택~ 명동교자의 칼국수와 만두는 언제 먹어도 굿이다. 12시쯤 들어 갔는데...나올때보니 기다리는 줄이 ㅎㄷㄷㄷ 점심 다먹고 택시 잡아타고 경복궁으로~ 아직 완전한 가을은 아닌듯 햇빛이 너무 만만치 않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평상에서 쉬고있는중.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프고... 경복궁 순회를 끝내고 옆에 붙어있는 민속 박물관으로. 민속박물관 뒤로 나오면 마련되 있는 전통놀이기구들. 우물에 물이 없다..... 돌 하르방들도 많고. 경복궁을 완전히 나와서 삼청동으로 길을 잡았다. 삼청동에 있.. 2010. 9. 19.
[인사동 삼청동 그리고 북촌] 지난 가을의 소경. 2009. 9. 8.
[삼청동] 꼬치와 나무꾼 - 허브샤브 닭꼬치 삼청동에서 잘나가는 꼬치집. 꼬치와 나무꾼. 주말이면 정독도서관 올라가는 길목 거의 다와서 왼쪽편으로 꼬치구이집 앞에 길게 늘어선 인파를 흔히 볼수있다. 얼마나 맛있길래 줄서서 먹을 정도의 꼬치일까... 호기심에 같이 줄을 서봤다.^^ 10여분 정도의 기다림. 입담좋은 젋음남자분이 주인이시던데.. 기다려서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한입정도 크기의 양념 떡구이를 먼저 주시고 떡구이 다 먹을쯤에 허브 샤브 닭꼬치를 받을수 있었다. 허브가 들어간 물에 한번 삶아서 굽는다고 한다. 가격은 2,000원 일반 닭꼬치와는 다르게 야채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닭 으로만 되어있다. 압구정 닭꼬치도 나름 맛있던데.... 또 그와는 사뭇 다른맛. 단백하고 진득한 느낌의 맛이다. 두어평 정도의 작은 대박집..부럽~ 2009.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