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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5

[경기도 하남] 매콤 달달 입맛 땡기는 망향비빔국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망향 비빔국수 분점도 꽤 많이 있어서 비빔국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가봤을만한 곳이다. 본점은 연천에 있다는데... 맛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미사리점 이다. 매콤하면서 달달함 속에 베에있는 감칠맛이 입맛없는 여름에 군침돌한다. 면은 일반 중면보다 더 굵은 면을 사용하고 있기에 아주 쫄깃쫄깃하고 애들하고 같이 간다면 간장하고 참기름으로 비벼주는 애기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만두도 팔고있지만 직접 만든 만두가 아니고 냉동만두라 난 패쓰. 다른것을 다 제쳐두고라도 비빔국수 맛은 추천할만한집~ 가격도 5,000원으로 적당한편이나 보통은 양이좀 적은 편이라 다른것을 곁들여 먹지 않는다면 무조건 곱빼기(6,000원)~!! 첨부된 사진은 물론 곱빼기이다. 2013. 8. 12.
2013년 5월 16일 외식~ 화창한 초여름날의 외식~ 2013. 5. 16.
[인덕원] 해장으로 딱 좋은 잔치국수 - 종가집 잔치국수. 술 한잔 얼큰하게 먹고 막차로 해장할때 울트라 캡숑 좋은 곳~ 종가집 잔치국수. 술 먹고 이 잔치국수 한 그릇 하면 다음날 숙취에도 좋고 속도 편해서 좋다. 아주 시원한 멸치국물이 일품. 지역적으로 살짝 먼 인덕원역 이라는 곳에 있어 자주 가고싶 어도 갈수 없는게 가장 안타깝지만 그쪽에서 술한잔 하면 꼭 가고 싶은 집중에 하나! 일부러 잔치국수 먹을려고 근처에서 술을먹었다^^ 이것저것 다하는집보다 신뢰가 가는게 딱 메뉴만 봐도 맛있을것 같다. 가격 또한 적정하고!! 내부인테리어..그리 크지않은 실내에 테이블 7-8개 가량이 놓여져 있고 주방은 오픈되어 있어 홀에서도 볼수 있다 입구에 보면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전문 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주 메뉴가 국수류인지라 단무지와 김치만으로도 기본찬은 충분하다. 사.. 2009. 11. 16.
[홈메이드] 엄마표 비빔국수. 매콤 새콤한게 끌리는 날엔 엄마표 비빔국수로. 비빔국수 하면 소면으로 해먹는게 일반적 이지만 소면은 빨리 불어터지고 쫄깃한 식감도 덜한편이라 칼국수 면발을 더 좋아한다. 양념장은 키위 사과 고추가루 액젓 참기름 양파 생강 등등을 어서 만들어 주시는데 한번 해주시면 반년정도는 먹을수 있게 넉넉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거의 1년 내내 먹는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기 때문에 사먹는 비빔국수와는 다른 청량함과 담백함이 있다. 특별히 다른 고명을 올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매콤 새콤 쫄깃한게 맛있당~~ 츄릅~~ 2009. 9. 9.
[명동] 명동 교자 - 칼국수와 만두가 일품. 명동의 유명한 칼국수집. 명동교자 단백하고 고소한 국물과 매콤한 마늘김치가 어우러진맛. 명동 갈때마다 꼭 들리는집. 식사시간은 거의 줄을 서야하기때문에..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고기살이 가득찬 만두. 육즙도 지대로다~ 매콤칼칼한 김치.. 종업원들이 통을 들고 다니면서 알아서 리필해준다. 주메뉴. 칼국수... 닭육수라고 하는데 매우 단백하고 고소하고 진한 맛이다. 사리면은 리필도 되고~ 육수도 당연히 리필된다. 생각만해도~~으~ 군침이... 또 하나 즐겨먹는 비빔국수~ 비빔국수도 리필이 되고 매콤 시원하니 입맛을 자극하는게 일품이다. 밥도 주지만... 면을 리필해서 먹으려고 밥은 안먹는다. 알만한 사람들은 거의다 일만한 명동 교자. 내가 아는 서울시내 맛집중에 5손꼬락안에 들만큼 맛있다. (면류 .. 2009.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