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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2

[강원도 봉평] 메밀 먹거리 바로 뒷집- 풀내음 원래는 항상가던 메밀먹거리의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 찾아갔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내부 공사중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메밀 먹거리 바로 뒷집인 풀내음이라는곳으로 찾아가 보았다. 풀내음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곳이라고 한다. 메밀먹거리는 봉평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입구는 전통의 느낌이 나게 잘 꾸며져있고~ 중간에 풀내음이라는 간판이 딱 붙어 있다 입구를 지나면 넓직하고 잘꾸며진 마당이 보이고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는지 테이블도 놓아져 있다. 내부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옛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가격과 메뉴는 메밀 먹거리와 거의 흡사하다. 바로 옆에 있고 메뉴도 비슷하니 맛도 비슷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기본찬들~ 메밀전병이다. 김치만드속을 메밀 부침에 넣은 느낌? 정도 되는듯.. 김치맛이 좀 강하고.. 2011. 5. 6.
[강원도 봉평] 메일 막국수의 진수 - 메밀 먹거리 봉평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메밀.. 메밀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메밀막국수, 출장길에 들린 봉평이다. 메밀꽃이 필때면 언제나 tv에 나오던 풍경옆에 자리잡고 있는 메밀음식 전문점 메밀 먹거리. 기본 가격은 5,000원대로 이정도 퀄리티로는 서울에선 상상도 할수 있는 가격~ 평일이라 아주 한산한듯.. 주말엔 손님들로 꽉 찬다고 한다. 비빔 메밀 막국수. 고소한 들께와 맵지 않지만 입에 자꾸 감기는 듯한 고추장 앙념.. 메밀 국수 답지 않게 쫄깃한 면발이 조화롭게 어울러진 맛이 일품이다. 물 메밀 막국수. 감칠맛과 시원한 육수가 입에 착 달라붙는다. 술 한잔 거하게 먹고 다음날 해장하면 쥑일듯. 만원의 행복이란게 이런것일지도. 역시 메밀의 본고장 봉평다운 메밀국수와의 만남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메밀 전.. 201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