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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2

[경기도 분당 야탑] 구수하고 진득한 닭계장의 명품 - 명품가마 닭계장? 판매하는 음식점도 쉽게 볼수 없고 설령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도 쉽사리 먹지는 못하는 음식이다. TV에 소개되었던 집인데....이름부터 명품가마! 일전에 한번 와보았을때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아 ㄷㄷㄷ 날잡아서 와이프랑 고고싱~~ 오전 11시쯤 들렀었는데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주방에선 아저씨가 닭을 손으로 찢고 게시더라. 큰 가마솥으로 닭을 푹 삶아 손으로 찢어서 만든다고 한다. 우선 기본 가격도 너무너무 적당하다. 닭계장 말고 곰탕이나 칼국수도 도전해 보고 싶지만.. 자주 올수가 없기에 그냥 대표 메뉴로 먹는다. 닭한마리와 닭도리탕도 한번 먹어봤는데... 동대문 닭한마리 때문에 기대감이 커져서 그런지 내 입맛에 좀 안맞는듯. 기본찬인데.. 부추가 대~ 박이라고 해야할듯. 기름장으로만 슬슬 무친거 .. 2012. 2. 15.
[신사역] 몸보신엔 역시 삼계탕 - 신사 삼계탕 간만에 몸보신 좀 하러.. 몸보신의 대중적인 아이템인 삼계탕을 먹으로 고고~ 회사 출근하면서 항상 보아오던 집인데..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다가 날씨도 좋고 기운도 없는거 같아 회사 동료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한번 들려봤다. 역주변이라 혼잡 하지만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고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기본 가격은 12,000원 전복삼계탕이 맛나보이던데...ㄷㄷ 가격이 넘사벽이라..우리같은 서민이 먹기엔 살짝 부담스럽다. 그래서 그냥 삼계탕으로~ 기본찬은 다른집들과 별다를게 없고 마늘을 버무려 나오는게 조금 특이했다. 대신 김치가 없었지만... 기본간이 다 되있어서 추가적으로 소금을 더 넣을 필요는 없었고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닭 고기가 살짝 질긴 듯한 느낌이든다. 개개인별로.. 201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