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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전2

[신사동] 신사동의 유명한 전 집 - 동인동. 2010/07/13 - [맛거리...] - [신사역] 매콤한 양푼 갈비찜과 구수한 전이 생각날때는 동인동 회사 끝나고 몇번이나 들렸었지만.. 언제나 북적이는 사람들로 허탕만 치던곳. 근처에만 가도 거리에 가득한 전 냄새로 뱃속이 요동을 친다 회사 종무식을 일찍 하고.. 10년이 지나감을 아쉬워 하며 대낮부터 한잔하러 일찍 들어 왔다. 새콤 매콤 제일 좋아하는 무채~ 메뉴에는 없지만 모듬전을 시키면.. 고기로 속을 채운 깻잎전과 소고기로 만든 고기전 굴전 호박전 리고 두부전이 같이 나온다. 개인적으론 깻잎전과 고기전이 제일 맛있고.. 굴전은 조금 짠편이다. 양도 굉징히 푸짐 해서 둘이 먹기는 많고 셋은 되야 술한잔 하면서 넉넉히 안주발도 세울수 있겠다. 무채를 전에 올려서 먹는것도 별미중에 하나. 2011. 1. 8.
[신사역] 매콤한 양푼 갈비찜과 구수한 전이 생각날때는 동인동 예전에 몇번 갔었다가 자리가 없어 돌아오곤 했던 집이다. 신사역 유명한 맛집중 한곳인데...6시만 넘으면 손님들로 북적북적..기다리는 사람들까지..ㄷㄷㄷ 매콤한 양푼 소갈비찜과 전 으로 유명한집 동인동 메뉴판엔 없지만 모듬 전도 있다.ㅋ 쪼금 일찍나왔더니 생각보다 자리가 꽤 있었다. 6시가량 되니 꽉 차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섰지만.. 10:30분까지 영업,,ㄷㄷㄷㄷ 술보다는 전 파는게 주 목적인거 같단. 깔끔한 기본 찬들.. 특히..무 생채가 너무 맛있어서.....밥하고 참기름하고 김가루 조금 고추장 넣고 비벼먹고 싶었다는. 맛있는 무 생채는 독샷~ 동치미 국물도 시원하니 꽤 좋다 매운 양념갈비찜~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ㄷㄷㄷㄷ 아주 맵지는 않고 그냥 매콤한 정도,,, 소 육질은 부들부들~~ 보들..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