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몇일간의 스냅..

공항에서 심사추이로 2층버스를 타고 가는  길..

쇼핑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 맞게 전자제품 파는곳이 많다.

곳곳에 눈에띄는 디지털 몰들~

특히 소형 전자제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

홍콩의 특색 간판들~

심사추이에서 스타의 거리 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페닌슐라 호텔~

스타의 거리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형님 조각상~

건너편에 보이는곳이 구룡반도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피크를 올라가는 방법은

피크트럼을 타거나 시청에서 15c 2층버스를 타는것인데..

15c 2층버스타는것을 강추 ㅋㅋ

그에반해 피크트럼은 케이블카도 아니고 그냥 산길따라 내려오는 기차라....

기대와는 달리 완전 별거 없었다는..

2층버스들이 참 이쁘다~

맛은있었지만 꽤 비쌌.....

우리나라돈으로 4만원 가량준거 같은...

가격대비로는 별로.

많이 기대했던 탓도 있겟지만..

한번쯤 맛는 정도는 괜찮을듯.

홍콩에서 좋앗던점...

1. 육교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2. 호텔 화장실들이 모두 개방되어있어서 지나가는 행인들도 사용가능하다~!(그렇지만 정말 깨끗하다~)

3. 지하철 타면 못가는 곳이 없더라...ㅋ

1월이였는대도 살짝 더운 날씨여서 집집마다 에어컨 없는곳이 없다~

새로지은 건물들 이외의 건물들은 꽤 많이 낡았다.

허물어질것같아 보이는집들도 간간히 눈에 띄기도 하고.

특히....

바퀴벌레...ㅜㅜ

그것도 아주 커다랗던//////////// 무섭...ㄷㄷㄷㄷ

샥스핀죽.

딤섬

면이발달한 나라답게 면류가 정말 많다.

홍콩에서 배를 타고 마카오로 들어가봤다.

여권이 있어야만 갈수있고

배를 타고 1시간 가량 가야한다.

시간마다 분수불쇼를 한다.

8시부터 8시20분간 구룡 반도쪽에서 하는' 심포니 오브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