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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냉면2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매콤 달달 청량리 할머니 냉면~ 슬슬 여름도 다가오니 포스팅 해보는 청량리 할머니 냉면^_^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을 지나~ 청량리역을 끼고~ 시장골목으로 들어가서 10여미터 전진 하면 보이는 할머니 냉면의 간판~ 시장에 냉면집들이 즐비하니 입맛에 맛는 집으로 가면 되겠다. 하지만~ 할머니 냉면이 제일 맛나므로 요기로 가야지!! 가격은 아주 훌륭한 4000원~ 곱빼기는 1000원더~ 여기저기 방송 매체에 맛집? 으로 많이 소개된집이란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다. 아주 땡큐~ 입구쪽에 보이는 육수통에서 먹을 만큼계속 육수를 가져다 먹으면 되겠다. 조미료 맛이 팍팍 느껴지는 내 입맛에 딱 맞는 육수~ 해주냉면 육수랑 많이 비슷한 편이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얼음 육수.. 기본 냉면이 비냉이기 때문에.. 물냉을 먹고.. 2016. 5. 10.
[신천역] 해주냉면 - 머리속까지 멍해지는 매운냉면. 맛있게 매운 비빔냉면의 지존급이라 말할수 있다. 해주냉면 요거 먹고 다음날 관장하는 사람도 있고...-_-;; 사람이 먹을만 한게 아니다 라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는 해주냉면. 특히 여자들이... 겨울엔 그나마 줄서 있는 사람들이 적거나 없지만 여름엔 언제나 긴 줄이 서있는 곳~ 맛있고 감칠나게 매운냉면 이다^^ 퇴근하고 회사사람들이랑 들려봤는데.. 줄이있어 10여분 정도 기다린듯. 금방먹는 냉면이라( 주문하면 총알같이 나온다. ) 홀에 들어서면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매콤한 고추가루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이때부터 혀에 군침이 삭~ 돌기 시작하고. 무, 육수, 물은 무한셀프. 가격은 비냉 물냉 모두 3,500원이고. 사리는 1,000 원. 주인이 기독교를 믿는다고 주일은 ..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