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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수제비2

[강원도 속초] 정든식당 - 장칼국수 속초 출장길에 맛집 검색으로 찾아낸곳이다. 서울쪽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 이기도 하고 면식을 좋아하는 나로썬 한눈에 쏙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되어 허름한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점심 시간쯤 도착했던 터라 작은 가게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입구애 보이는 주방에선 할머니 한분이 모든음식을 다 만드시는거 같았다..ㄷㄷ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이신듯.. 주택을 살짝 개조해서 만든식당이라 입구에 홀을 제외하면 안쪽은 방으로 되어있다. 짜잔~ 얼핏 보면 초이수제비와 비슷한 비쥬얼을 보여주는 장칼국수같다. 초이수제비는 조미료 같은 인공적인 맛이 좀 느껴지는 편이나 장칼국수는 그와는 틀리게 집에서 해먹었을 만한 구수함과 얼큰함이 베어있다. 칼국수면도 수타면이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고 사진엔.. 2013. 8. 12.
[경기도 이천시] 이천의 맛집 초이 수제비 이천하면 떠오르는건 쌀이겠지만.. 나에겐 초이수제비가 생각난다. 이천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다 가보셨을 만한 곳이기도 하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맛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이 세가지가 다 갖추어야 진정한 맛집이 아닐까 싶다.. 가격 비싸고 맛있는 곳은...비싸면 당연히 맛있어야지....ㄷㄷㄷ 동해의 엄청난 폭설을 뒤로하고 뜨뜨하고 얼큰한게 생각나서 바로 고고~ 내가 갔을땐 가게가 공사중이여서 고 앞집에 공사기간동안 더부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동해가선 능라도 회냉면이 가게 공사중이여서 맛도 못보고 올라왔기에... ㅜㅜ 이집의 대표 메뉴중 하나이나 얼큰 수제비~ 초이수제비는 시원 담백한 맛이고(얼핏 남대문 칼국수랑도 비슷한듯) 얼큰수제비는 고추장을 듬뿍풀어서 아주 벌..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