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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3

[경기도 성남] 뼛속까지 얼려버릴테다 -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야탑점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본점은 미사리에 있으나 분점이 야탑에 있어 와이프랑 같이 들려보았다. 시원한 얼음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집이다. 무난한 가격표 점심시간 전인대도 꽤많은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 있었다. 얼음육수 비쥬얼의 시원함이 팍팍 느껴진다 시원 새콤한 얼음 육수를 한입 떠넣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다. 본점과 비교하자면 국수양은 적은것 같고 육수가 조금 덜 느끼한편인것 같다. 본점은 닭육수가 많이 진한편이였다고 기억이 난다. 사진은 곱빼기 이다. 육수 맛은 좋았고~~~ 국수 양은 좀 아쉬웠다. 추가로 시킨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 같은 진하고 담백한 육수 맛은 아니고 닭으로만 우려낸 육수같이 좀 밍밍한 편이라 같이 나오는 것절이 김치와 곁들어 먹으면 간이 딱 맞는거 같다. 구수함에 자꾸 먹.. 2013. 8. 21.
[야탑역] 금송 한우 갈비 직판장 - 매운 갈비찜과 육회.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샤브샤브나 한번 먹어볼까하고 다지 찾은 금송 한우 직판장. 이런... 샤브샤브를 이젠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2009/11/26 - [맛거리...] - [야탑역] 한우 샤브샤브 - 금송 한우갈비 직판장. 일어날까 하다가 주인분께 메뉴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니 매운 갈비찜을 추천해 주신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도 좋지만 맵고 컬컬한 것도 좋다 생각 되어 콜~ 찐하게 매운 맛은 아니지만 고기 육질도 연하고 국물도 얼큰 담백하니 소주가 그냥 당긴다. 대, 중, 소가 있고. 중으로 시켜봤다. 35,000, 45,000, 60,000 원 순이다.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떡사리도 쫄깃쫄깃 하고 추가로 시킨 당면 사리도 국물이 베어들어 맛있었다. 같이 시켜본 육회. 밑에 깔린 배와 같이 .. 2010. 3. 19.
[야탑역] 38선 한우 직판장 - 한우가 너무 저렴해요. 부서직원들과 회식을 위해 들렸던 야탑에 가격저렴한 한우 직판장. 38선 한우 직판장. 직판 하는곳인 만큼 가격대가 굉장히 저렴하다. 물론 맛은 기본이구~~ 예전에 회사 회식으로 가봤었던 청담동의 무등산 그 곳의 맛과도 별차이 없는 훌륭한 맛~ 간판이 검은색이라 눈에 잘띄 않지만 식당내부는 북적북적 하다. 실내도 그리 큰편은 아니고.. 주문하면 바로 썰어 주거나 금방 썰어 놓은 고기가 나온다. 점심메뉴도 하는듯.. 앞지리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이 꺼꾸로 찍혔,,, 주목해야할것은 우선 가격이다. 등심, 치마살, 토시살, 제비추리 200g이 22,000원 정말 획기적인 가격이 아닌가^^ 위에서 언급한 무등산은 4-5만원대의 가격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셋팅비 2,000원은 따로 받지만 그쯤이야~ 불판이 달아오르면 .. 200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