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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국물2

[남한산성 입구] 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저 어기 어딘가.. 오포 태재고개쪽에 있다는..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도 분점을 내었나.... 여기저기 찾아보니 바지락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던데...나름 기대를 가지고 식구들과 같이 고고씽$$ 가격은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같은 6,500원 이고. 만두는 공장표 인거 같아 패스 하고...칼국수만 주문. 여기도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마찬가지로 겉절이가 따로 나오는 시스템으로 김치요~~라고 외치면 명동교자처럼 통을 들고와서 덜어준다. 김치가 조금 커서...꼭 두개로 쪼개어 먹어야한다. 한번에 먹기엔 조금 크고 짜다. 제일 중요한 비자락의 양과 질은.. 황도보단 바지락은 많고...가람보단 쪼금 적은양이다.(질은 세곳모두 비슷한듯) 오대오라서 바지락과 면의 양이 5:5일까 생각도 해보았었지.. 2011. 2. 9.
[홈메이드] 홍합탕.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홍합탕.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손쉽게 만들수 있는다게 가장 큰 장점이다. 재료 : 홍합, 무, 취향에 따라 쪽파나 부추 다시마를 넣어도 된다. 조리법 1. 홍합의 껍데기에 붙어있는 이물질과 수염을 깨끗히 씻어낸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왔다면 크게 손이 많이 가지는 않는 편이나 길거리 트럭에서 산다면 양은 많은 대신 손질에 시간이 꽤 소비되는 편이다. 2. 무를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한다. 오래 삶을 요리는 아니므로 너무 두껍게 썰면 시원한 맛이 잘 베어 나오지 않는다. 3.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냅비에 물을 자박히 올리고 쎈불 삶다가 거품이 나면 중불로 바꿔 총15-20분 가량 삶는다. 4. 삶는 도중 거품이 많이 나오니 수저나 국자로 걷어 내주는것이 좋다. 5. 취향마다 다르나 .. 2009.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