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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3

[신촌] 서서먹어야 제맛인 갈비 - 연남 서서 갈비 한 2년 만인거 같다. 2009/02/14 - [맛거리...] - [신촌] 서서먹는 소갈비 연남 서서 갈비. 거주지와 지리적으로 너무 멀어 가기 힘든곳이나.. 회사 직원 결혼식이 근처에 있어 결혼식 끝나고 정말 간만에 가보았다, 낮3시경 들어갔었는데... 한두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꽉 찬것이 역시 맛집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예전엔 양념장이 두당 하나씩만 나왔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양념장이 두당 하나씩은 기본으로 나오고 마늘을 넣은 양념장이 따로나와 불위에서 데펴서 찍어 먹을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했다. 양념장을 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어서 항상 일행중 한명의 양념장은 불판 위에서 끓여서 찍어 먹거나 푹 담궈서 먹곤 했었는데...손님들의 그런 취향을 반영해서 조금 바꿧나보다. 대신 마늘이 따로 나오지 .. 2011. 1. 29.
[단대오거리]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 샤브샤브 - 채선당 요즘 8호선 지하철 계단을 에스카레이터로 교체 공사를 하더니 거의다 완공이 된것 같다. 작년 부터 했으니... 단대오거리 역에 내려 1번출구로 편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정면 오른편으로 채선당 이라고 써있는게 보인다. 보기엔 작아 보여도 내부는 꽤 큰편이며 가족단위 손님들 상당히 많이 있었고 (저녁시간대라) 좌식으로 되이있고 자리 배치도 넓직넓직해서 앉기도 편하다. 건물 들어서기 전에 보이는 메뉴~ 언제 한번 점심메뉴에 도전해 볼까 하고 종업원께 물어보니 점심에 사람이 좀 많단다... 사람많은거 별로라...ㄷㄷㄷ 소고기 샤브를 2인분 주문하고. 야채가 신선하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을까 했는데.. 양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편인거 같다...(신선도를 구별할 만한 입은 아니라...ㄷㄷ) .. 2010. 8. 9.
[야탑역] 38선 한우 직판장 - 한우가 너무 저렴해요. 부서직원들과 회식을 위해 들렸던 야탑에 가격저렴한 한우 직판장. 38선 한우 직판장. 직판 하는곳인 만큼 가격대가 굉장히 저렴하다. 물론 맛은 기본이구~~ 예전에 회사 회식으로 가봤었던 청담동의 무등산 그 곳의 맛과도 별차이 없는 훌륭한 맛~ 간판이 검은색이라 눈에 잘띄 않지만 식당내부는 북적북적 하다. 실내도 그리 큰편은 아니고.. 주문하면 바로 썰어 주거나 금방 썰어 놓은 고기가 나온다. 점심메뉴도 하는듯.. 앞지리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이 꺼꾸로 찍혔,,, 주목해야할것은 우선 가격이다. 등심, 치마살, 토시살, 제비추리 200g이 22,000원 정말 획기적인 가격이 아닌가^^ 위에서 언급한 무등산은 4-5만원대의 가격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셋팅비 2,000원은 따로 받지만 그쯤이야~ 불판이 달아오르면 .. 200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