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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맛집2

[경기도 성남] 은행시장 입구 개념충만한 짬뽕집 - 짬뽕매니아 항상 짬뽕하면 뿅의 전설로 향했기에... 집앞이면서도 별 생각없이 지나치던 곳이였다. 짬뽕 매니아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점심때도 되었고 멀리가기도 귀찮고 해서 시험도전삼아 들어가봤다. 뿅의전설 짬뽕만 먹엇던지라.. 가격보니보니 괜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짜장도 3,000원이고 간간히 부담없이 먹을만할것 같다. 매월 4일은 짜장이 2,000원 이라고도 써있다....--;; 홍합해물짬뽕으로 주문 튼실하게 얹어져있는 홍합들~~~~ 요즘 철이 아닌데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살들이 아주 탱글탱글 고소하다. 홍합만 먼저 건져 먹으니 껍데기 담는 그릇에 수북하니... 면도 흔히 보는 그냥 밀가루 면이 아니고...좀 푸르댕댕한데.. 녹차나 미역? 그런걸 걸아서 같이 반죽한듯. 식감은 물론 수타면보다는 떨어진다.. 우선.. 2011. 6. 21.
[남한산성입구] 왕돼지갈비가 맛있는집 - 장수골 화로구이. 장수골 화로구이~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에서 남한산성 방면으로 을지대학을 조금 지나면 나오는곳... 집도 가깝고해서...와이프랑 자주갔었던... 메뉴에는 안보이지만... 항상 왕돼지갈비 만을 먹는다. 왕갈비 가격은 일만원... 아무래도 갈비는 뼈에 붙어있는 고깃살을 뜯는 맛이기에~ 기본 반찬들... 이집에서 제일 조아하는 겉절이... 요거만 있어도 소주가 슬슬 넘어간......ㅋㅋ 고기하나 올리구~ 슬슬 익을때쯤이면 가위로... 다 익으면 상추싸서 한입~~ 소주한잔 곁들이면 크~ 왕갈비의 기대주.... 뼈에 붙은 살~ 제일 맛있다는... 주문하면 바로 사람 머릿수에 맞춰 고구마를 불탄에 넣어준다. 다 먹고 입가심으로 달찍지근한 군고구마~ 2009.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