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렁탕2

[서울 종로] 100년의 맛이 그대로 이문 설렁탕 현존하는 최고 오래된 설렁탕 집이라고 한다. 1902년에 생겼다고 하니...110년이나 된...ㄷㄷ 옛맛 그대로를 담고 있다는 이문 설렁탕 친구들과 출사길에 들려보았다. 다른곳에 있다가 이전했다고 하는데 현잰 종로타워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로변으로 가다보면 사진과 같은 간판이 보이는대 그 골목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수 있다. 겉으로 보기엔 그리 커보이지 않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해보이며 널직한 홀이 있다. 가격은 아주 적당한 7,000원~ 강남쪽은 유명하다는 설렁탕집들은 거의다 9,000원을 받고 있으니 강북남의 물가차이가 느껴진다. 김치와 석박지는 테이블 마다 비치되어있어서 적당량 덜어먹으면되고 석박지 맛이 예술인게 설렁탕과 찰덕궁합~ 요긴 특이 하게 설렁탕에 밥을 넣어서 나온다. 밥넣어져 있고 숟.. 2012. 5. 1.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 비싼 설렁탕의 대명사 - 더 큰집. 찬바람 살살불고 여기저기 삭신이 시릴때 슬쩍 생각나는게 설렁탕과 같은 구수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에(구 안세병원 사거리) 있는 비싼 설렁탕의 대명사로 통하는 더 큰집 모든 메뉴의 가격이 비싼편이다. 그렇다고 엣지 있게 맛있는 편도 아니고...ㄷㄷㄷㄷㄷ 원래 이름은 그냥 큰집 이였다가 큰집 분점을 내고 더 큰집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주차 공간은 넉넉한편이고 발렛해주는 분들이 계서서 차를 타고 가도 괜찮다. ㅎㄷㄷㄷㄷ 한 가격이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설렁탕은 한우이고 선지해장국이나 갈비탕은 바로 옆테이블에서 봐도 잘 안보일 만한 글씨로 수입산이라고 써있다. 무지 큰 주방. 24시간 영업하는곳이라 종업원도 꽤 많을듯 하다. 셀프로 잘라먹는 시스템~ 그냥 그런 겉.. 200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