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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3

[단대오거리]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 샤브샤브 - 채선당 요즘 8호선 지하철 계단을 에스카레이터로 교체 공사를 하더니 거의다 완공이 된것 같다. 작년 부터 했으니... 단대오거리 역에 내려 1번출구로 편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정면 오른편으로 채선당 이라고 써있는게 보인다. 보기엔 작아 보여도 내부는 꽤 큰편이며 가족단위 손님들 상당히 많이 있었고 (저녁시간대라) 좌식으로 되이있고 자리 배치도 넓직넓직해서 앉기도 편하다. 건물 들어서기 전에 보이는 메뉴~ 언제 한번 점심메뉴에 도전해 볼까 하고 종업원께 물어보니 점심에 사람이 좀 많단다... 사람많은거 별로라...ㄷㄷㄷ 소고기 샤브를 2인분 주문하고. 야채가 신선하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을까 했는데.. 양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편인거 같다...(신선도를 구별할 만한 입은 아니라...ㄷㄷ) .. 2010. 8. 9.
[태평역] 진하고 담백한 가쓰오국물의 버섯샤브샤브 - 버섯마루 태평역 5번 출구로 50여미터 정도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보이는 버섯마루 저번에 야턉역 해물 샤브부페에서(징기스칸) 실패한 경험이 있어...검색과 검색을 거듭하여 찾은곳이다. 내부는 상당히 넓으며 좌식으로 되어있고 깔끔하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꽤 친절하시고 자리도 넓어 편히 먹을수 있다.. 무엇보다 샤브가격이 저렴한편이라..버섯샤브 1인분 가격이 8,500 이니.. 소불기는 8,000원 그외 버섯해물찜 등 여러가지 요리들이 있다.. 육수는 2기본이 2가지로 나온다.. 한쪽은 진하고 담백한 가쓰오부시 국물이고 한쪽은 얼큰한 가쓰오부시 국물... 둘다 진득한 편이라 꽤 입맛을 당군다.. 기본찬 셋팅도 화려하다.. 이것저것 꽉 차네 놓아주니 마음까지도 훈훈해지는듯. 홍어회양념으로 무친 무무침인대.. 새콤달콤한게.. 2010. 7. 2.
[야탑역] 한우 샤브샤브 - 금송 한우갈비 직판장. 자주 지나 다니는 곳이였는데 이곳에 언제 이런 음식점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올해 초는 지나서 생겻지 않을까..? 금송 한우 갈비 직판장. 민통선 한우직판장과 마찬가지로 한우를 직판하는 곳이라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저렴하고 맛있으면 너무 좋으니까~ 직장동료들과 같이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들렸다. 전반적으로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 내부는 널직하고 의자에 앉을수도 있고 따뜻한 방에 앉을수도 있으며 단체손님을 위해 독립된 방, 아이들 놀이터와 pc방도 있다. 갈비와 등심은 민통선과는 달리 600g씩 팔고 있으며 가격도 6-7만원대로 저렴하다. 금송이는곳 생소한 지명도 알게 되고... 불판은 등심이나 갈비를 구울때 쓰는듯.. 샤브샤브는 간이 버너가 따로 나온다. 기본 셋팅. 밑 반찬도 깔끔하.. 200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