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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2

[신사역] 몸보신엔 역시 삼계탕 - 신사 삼계탕 간만에 몸보신 좀 하러.. 몸보신의 대중적인 아이템인 삼계탕을 먹으로 고고~ 회사 출근하면서 항상 보아오던 집인데.. 언제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다가 날씨도 좋고 기운도 없는거 같아 회사 동료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한번 들려봤다. 역주변이라 혼잡 하지만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고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기본 가격은 12,000원 전복삼계탕이 맛나보이던데...ㄷㄷ 가격이 넘사벽이라..우리같은 서민이 먹기엔 살짝 부담스럽다. 그래서 그냥 삼계탕으로~ 기본찬은 다른집들과 별다를게 없고 마늘을 버무려 나오는게 조금 특이했다. 대신 김치가 없었지만... 기본간이 다 되있어서 추가적으로 소금을 더 넣을 필요는 없었고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닭 고기가 살짝 질긴 듯한 느낌이든다. 개개인별로.. 2010. 4. 9.
[강남역] 한방 삼계탕 - 몸보신 최고의 대중 아이템. 몸보신엔 역시 삼계탕~ 지금은 자주 가지 못하지만..와이프랑 종종 들리곤 했던 한방 삼계탕 강남역 2번 출구로 나가 우성아파트 사거리쪽으로 200-300여미터? 올라가다보면 빨간색 간판에 한문으로 한방 삼계탕이라고 보인다. 복날에 가면 사람이 너무많고~ 평일 가야 (식사시간 피해서) 편히 먹을수 있다. 이집의 별미. 인삼김치~~ 양념도 칼칼하게 맛잇지만 인삼이 들어가있어 삼계탕의 맛을더욱 북돋아 준다. 쨘~ 남자는 건강 삼게탕~ 여자는 미인 삼게탕~ 한약재료가 좀 틀리게 들어간다고 한다. 요집 또 하나의 별미~ 인삼주. 3잔정도 나오니... 여자는 한잔 남자는 두잔 먹으면 딱 좋당^^ 인삼주를 따로 팔기도 한다. 삼계탕을 무지 좋아하는 편인데..(닭으로 한건 거의다 좋아한다) 양재역에 자주 가던데가 없어.. 200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