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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3

[서울 명동] 고소한 치즈와 야채가 듬뿍 담긴 돈가스 코돈부루 - 명동 돈가스 물가 탓인가.. 간만에 가본 명동 돈가스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리만큼 후덜덜덜 하다. 맛은 변함은 없는거 같지만 걍 돈가스가 11,000원 명돈 돈가스 메인인 코돈부루가 14,000원...ㄷㄷㄷ 개인적인 맛집 리스트에서 제외~~~~ 맛집이라 함은 맛은 물론이거니와 그에 적절한 가격 까지도 인데.... 그래도 다녀왔으니 포스팅~ 워낙 유명한 곳이라 언제나 사람이 많다. 내부는 깔끔하니 잘 정도 되어있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다 테이블은 조촐하고 깔끔하다 맛있는 코돈부두~ 아마도 대부분 이거 먹으로 오는게 아닐까한다. 주문하면 1층에서 바로바로 튀겨서 내어진다. 돈가스 안에 각종 야채와 치즈가 어울러져 고소하면서 상큼한맛이 일품이다. 예전보다 살짝 작아진 느낌도 들긴하는데... 그래도 맛은있다~ㅋ 히레까스.. 2011. 6. 23.
[명동] 언제나 변함없는 진한 칼국수의 그 맛 - 명동교자. 선우와 나들이 간날.. 명동 돈까스와 고민하다가 명동 교자로~ 2년만에 가본거 같은데...언제나 변함 없는 그 맛이다. 몇번을 먹어도 맛있는 마늘 김치 ..칼칼하며 매콤하고... 매우 자극적인~ 딤섬도 아닌게 고기 육즙이 그대로 담긴 만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정말 지대로. 이제 하나 깟을 뿐인데... 줄줄 흘러나오는 육즙이 아주 고소하다. 곧이어 나온 칼국수. 고소하고 담백하고 시원하고~ 쫄깃하고~~!!! 옆 테이블 사람들도 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ㄷㄷㄷ 가까이 산다면 일주일에 두어번은 다녀볼만한 나의 입맛을 사로 잡는 명동 교자. 너무 맛있어요 ㅠㅠ 항상 말하는 거지만... 비빔국수도 정말 맛있다~(비빔국수 사리 추가도 공짜) 2010. 9. 24.
2010년 9월 18일 서울 나들이~ 윤서는 할머니께 맡겨놓고.. 옥이랑 선우랑 셋이서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점심시간 맞춰 나왔으므로 점심먹으로 우선은 명동으로 gogogo~ 명동 돈까스랑 명동 교자랑 고민하던중 선우가 먹고 싶다는 칼국수로 선택~ 명동교자의 칼국수와 만두는 언제 먹어도 굿이다. 12시쯤 들어 갔는데...나올때보니 기다리는 줄이 ㅎㄷㄷㄷ 점심 다먹고 택시 잡아타고 경복궁으로~ 아직 완전한 가을은 아닌듯 햇빛이 너무 만만치 않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평상에서 쉬고있는중.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프고... 경복궁 순회를 끝내고 옆에 붙어있는 민속 박물관으로. 민속박물관 뒤로 나오면 마련되 있는 전통놀이기구들. 우물에 물이 없다..... 돌 하르방들도 많고. 경복궁을 완전히 나와서 삼청동으로 길을 잡았다. 삼청동에 있.. 201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