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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2

[경기도 성남] 뼛속까지 얼려버릴테다 -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야탑점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본점은 미사리에 있으나 분점이 야탑에 있어 와이프랑 같이 들려보았다. 시원한 얼음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집이다. 무난한 가격표 점심시간 전인대도 꽤많은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 있었다. 얼음육수 비쥬얼의 시원함이 팍팍 느껴진다 시원 새콤한 얼음 육수를 한입 떠넣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다. 본점과 비교하자면 국수양은 적은것 같고 육수가 조금 덜 느끼한편인것 같다. 본점은 닭육수가 많이 진한편이였다고 기억이 난다. 사진은 곱빼기 이다. 육수 맛은 좋았고~~~ 국수 양은 좀 아쉬웠다. 추가로 시킨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 같은 진하고 담백한 육수 맛은 아니고 닭으로만 우려낸 육수같이 좀 밍밍한 편이라 같이 나오는 것절이 김치와 곁들어 먹으면 간이 딱 맞는거 같다. 구수함에 자꾸 먹.. 2013. 8. 21.
[용인 죽산면] 쇠고개 식당.(닭 칼국수) 오늘 같이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은 칼칼한게 생각난다~ 4월초 지인들과 한택식물원 출사후 같이 했던 닭 칼국수. 쇠고개식당 한택식물원 들어가는 삼거리 초입에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몰라 고민중이였는데... 주인장께서 닭 칼국수 전문이라고 하시길래. 그래서 콜콜~~ 4인분~! 연장샷 한방~ 닭칼국수라 하길래.. 흔히 먹는 희멀건 느낌으로 생각했는대~~ 우왕굿~! 칼칼한냄새와 구수한 닭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덕분에 생각에도 없던 소주도 한병 주문^^ 거의다 익혀 나오기에 끓기 시작하면 먹어도 된다. 빨라서 좋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생각지도 못한 맛있음 이였슴. ^_& 면 한젓가락 먹구~~ 칼칼한 국물도~ 크~ 그리고 소주 한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맛도 좋다 가는 길이 되면 또 한번 먹어 봐야..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