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한산성입구2

[남한산성 입구] 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저 어기 어딘가.. 오포 태재고개쪽에 있다는..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도 분점을 내었나.... 여기저기 찾아보니 바지락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던데...나름 기대를 가지고 식구들과 같이 고고씽$$ 가격은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같은 6,500원 이고. 만두는 공장표 인거 같아 패스 하고...칼국수만 주문. 여기도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마찬가지로 겉절이가 따로 나오는 시스템으로 김치요~~라고 외치면 명동교자처럼 통을 들고와서 덜어준다. 김치가 조금 커서...꼭 두개로 쪼개어 먹어야한다. 한번에 먹기엔 조금 크고 짜다. 제일 중요한 비자락의 양과 질은.. 황도보단 바지락은 많고...가람보단 쪼금 적은양이다.(질은 세곳모두 비슷한듯) 오대오라서 바지락과 면의 양이 5:5일까 생각도 해보았었지.. 2011. 2. 9.
[남한산성 입구] 고향 손 칼국수 - 저렴하니 좋네~~ 간만에 가족들과 남한산성유원지 나들이 갔다가 집에오면서 들렸던곳. 생긴지 얼마 안된듯하다 개업화원도 입구에 보이고. 간판도 거의새거.. 2,500원이라는 가격만 보고 들어가봤다. 솔직히 별 기대는 하지 않았음...(그냥 싸서..들아가본 집) 가격표를 보니 대체적으로 거의 다 싸다. 남한산성입구쪽에 밥값이 많이 싼집들이 즐비하니..박리다매~ 밑반찬들. 맛깔스럽게 보이진 않는김치... 항아리에 담겨나온걸 가위로 짤라먹는 시스템이다. 어떻게 먹는지 몰라 그냥 놔뒀던 양념장. 알싸한 고추향이 진했던 고추다대기. 칼국수에 얹어 먹으니 칼칼하니 괜찮다. 2,500원짜리 손칼국수. 수타 칼국수라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니 좋다 양은 푸짐한 편이 아니니 술먹은 다음날 해장용, 아니면 출출할때 간식으로 적당할것 같다. 등..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