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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은행시장 입구 개념충만한 짬뽕집 - 짬뽕매니아 항상 짬뽕하면 뿅의 전설로 향했기에... 집앞이면서도 별 생각없이 지나치던 곳이였다. 짬뽕 매니아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점심때도 되었고 멀리가기도 귀찮고 해서 시험도전삼아 들어가봤다. 뿅의전설 짬뽕만 먹엇던지라.. 가격보니보니 괜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짜장도 3,000원이고 간간히 부담없이 먹을만할것 같다. 매월 4일은 짜장이 2,000원 이라고도 써있다....--;; 홍합해물짬뽕으로 주문 튼실하게 얹어져있는 홍합들~~~~ 요즘 철이 아닌데 어디서 가져오시는지 살들이 아주 탱글탱글 고소하다. 홍합만 먼저 건져 먹으니 껍데기 담는 그릇에 수북하니... 면도 흔히 보는 그냥 밀가루 면이 아니고...좀 푸르댕댕한데.. 녹차나 미역? 그런걸 걸아서 같이 반죽한듯. 식감은 물론 수타면보다는 떨어진다.. 우선.. 2011. 6. 21.
2011년 5월 8일 어버이날~~ 어버이 날이라고 선우가 카네이션을 만들어 왔네요~ 키특한 아들내미~~ 2011. 6. 21.
[강원도 봉평] 메밀 먹거리 바로 뒷집- 풀내음 원래는 항상가던 메밀먹거리의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 찾아갔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내부 공사중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메밀 먹거리 바로 뒷집인 풀내음이라는곳으로 찾아가 보았다. 풀내음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곳이라고 한다. 메밀먹거리는 봉평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입구는 전통의 느낌이 나게 잘 꾸며져있고~ 중간에 풀내음이라는 간판이 딱 붙어 있다 입구를 지나면 넓직하고 잘꾸며진 마당이 보이고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는지 테이블도 놓아져 있다. 내부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옛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가격과 메뉴는 메밀 먹거리와 거의 흡사하다. 바로 옆에 있고 메뉴도 비슷하니 맛도 비슷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기본찬들~ 메밀전병이다. 김치만드속을 메밀 부침에 넣은 느낌? 정도 되는듯.. 김치맛이 좀 강하고.. 2011. 5. 6.
2011년 4월 23일 창경궁 나들이~ 엄마랑 아빠랑 윤서 셋이서 서울 창경궁 봄나들이 나왔네요~ 오빠는 수지에 갔습니다.... 날은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좀 쌀쌀하기도. 아직은 진달래가 많이 피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즐거운 한때 랍니다~~ 벗꽃은 많이 펴서 바람에 흩날리는게 눈비 같아서 멋집니다~ 다람쥐 한마리 보더니 사달라고 얼마나 조르던지... 2011. 5. 6.
2011년 4월 17일 윤서도 올챙이 잡아욧~~ 윤서도 오빠 따라서 올챙이 잡아요~~~ 올챙이가 손에 올라가니 신기 한가 봅니다..ㅋㅋ 엄마가 몇마리 더 잡아주고~~ 윤서도 혼자서 잡아보고~ 올챙이 너무 좋아합니다~ 2011. 5. 6.
2011년 4월 17일 남한산성 유원지 올챙이 사냥~ 날씨도 따땃한게 계곡에 올챙이들이 산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가족들이랑 올챙이 사냥 왔어요~~ 올챙이들이 정말 많네요~~ 일명 고기반 물반~~ 조그마한 피티병에 올챙이를 담아서 집에 가져 옵니다. 내려오는길이~~ 신나는 말도 타고~~ 2011. 5. 6.
[강원도 동해] 아침 해장엔 더 이상은 없다 - 전주 콩나루 콩나물 국밥 콩나물 국밥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 정말 맛있다라고 생각된 음식점은 한곳도 없었기에.. 콩나물 국밥은 원래 다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머랄까 무엇하나가 부족한듯한 맛? 하지만 이곳의 콩나물 국밥을 먹어보곤 기존의 콩나물 국밥에 대한 이미지를 싹 바꾸게 해준곳이다. 전주 콩나루 콩나물 국밥 주택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동해주민이 아니라면 찾는대 어렴움도 있을수 있지만 동해가 그리 크지 않은 곳이기에 맘 먹고 찾아간다면 그리 어려운 곳도 아닐듯. 가격도 5,000원 으로 매우 적절하고 좋고 직접 기르는 콩나물로 거꾸로 자라는 콩나물이라고 한다. 김가루가 테이블 마다 비치 되어 있어서 식성에 알맞게 넣어서 먹을수 있다~ 기본 찬은 아주 정갈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국밥과 먹.. 2011. 5. 6.
2011년 4월 16일 이쁜척~ 윤서가 아빠한테 이쁜척 하네요~~ 귀요미~ 2011. 4. 16.
2011년 4월 9일 물방울 놀이 해요~ 점심 맛나게 먹고 유원지에서 물방울 놀이 해요 2011. 4. 16.
2011년 4월 9일 남한산성 봄 나들이. 점심은 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맛나게 먹고~ 남한산성 유원지 와서 공 찹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여~ 2011. 4. 16.
[동영상] 2011년 2월 4일 윤서 두돌~ 윤서가 두돌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2011. 3. 2.
[남한산성 입구] 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저 어기 어딘가.. 오포 태재고개쪽에 있다는..오대오 바지락 칼국수.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도 분점을 내었나.... 여기저기 찾아보니 바지락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던데...나름 기대를 가지고 식구들과 같이 고고씽$$ 가격은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같은 6,500원 이고. 만두는 공장표 인거 같아 패스 하고...칼국수만 주문. 여기도 황도 바지락 칼국수와 마찬가지로 겉절이가 따로 나오는 시스템으로 김치요~~라고 외치면 명동교자처럼 통을 들고와서 덜어준다. 김치가 조금 커서...꼭 두개로 쪼개어 먹어야한다. 한번에 먹기엔 조금 크고 짜다. 제일 중요한 비자락의 양과 질은.. 황도보단 바지락은 많고...가람보단 쪼금 적은양이다.(질은 세곳모두 비슷한듯) 오대오라서 바지락과 면의 양이 5:5일까 생각도 해보았었지.. 2011. 2. 9.
[신촌] 서서먹어야 제맛인 갈비 - 연남 서서 갈비 한 2년 만인거 같다. 2009/02/14 - [맛거리...] - [신촌] 서서먹는 소갈비 연남 서서 갈비. 거주지와 지리적으로 너무 멀어 가기 힘든곳이나.. 회사 직원 결혼식이 근처에 있어 결혼식 끝나고 정말 간만에 가보았다, 낮3시경 들어갔었는데... 한두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꽉 찬것이 역시 맛집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예전엔 양념장이 두당 하나씩만 나왔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양념장이 두당 하나씩은 기본으로 나오고 마늘을 넣은 양념장이 따로나와 불위에서 데펴서 찍어 먹을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했다. 양념장을 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어서 항상 일행중 한명의 양념장은 불판 위에서 끓여서 찍어 먹거나 푹 담궈서 먹곤 했었는데...손님들의 그런 취향을 반영해서 조금 바꿧나보다. 대신 마늘이 따로 나오지 .. 2011. 1. 29.
2011년 1월 29일 추위를 헤치고 외식 나들이~ 한파 특보의 강추의를 헤치고~ 점심 외식하러 가족들과 같이 남한산성 유원지 근처로 나갔습니다~ 업고 올때 살짝 졸더니 음식점 들어오니까 잘 논다. 부잡스런 우리 윤서. 가만히좀 있어줘~~~~ 2011. 1. 29.
[경기도 광주] 황도 바지락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황도 바지락 칼국수. 우연히 근처에 지나갈 일이 생겨 들려 보았다 항상 자주 먹는 가람 바지락 칼국수와 비교도 할겸 조금 기대 하면 찾아간곳. 2009/02/15 - [맛거리...] - [수지] 시원한 국물과 통통한 바지락이 일품인 가람 바지락 칼국수. 가격은 6,500원.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적정 수준인득. 만두는 5,000원. 시켜 먹지는 않아서 공장 만두인지 수제 만두 인지는 모르겠다. 가람 바지락과는 틀리게 조그만 접시에 김치가 따로 나오고 매콤 짭잘한게 칼국수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을듯 한다. 학수고대 하며 기다렸던 바자락 칼국수. 흠....... 우선 국물이 너무 짜다...--;;;;;;; 그리고 바지락 양이 너무나 너무나 많이 적다.......가람바지락 칼국수의 반정도 될듯 .. 2011. 1. 29.
2011년 1월 23일 소보루 빵 먹어요~ 시장에서 2,000원에 5개 사온 소보루빵~~ 윤서는 빵 킬러~! 2011. 1. 29.
[동영상] 2011년 1월 16일 할아버지 생신~ 할아버지 생신인데 선우랑 윤서가 더 신났네요~ 2011. 1. 18.
[강원도 봉평] 메일 막국수의 진수 - 메밀 먹거리 봉평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메밀.. 메밀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메밀막국수, 출장길에 들린 봉평이다. 메밀꽃이 필때면 언제나 tv에 나오던 풍경옆에 자리잡고 있는 메밀음식 전문점 메밀 먹거리. 기본 가격은 5,000원대로 이정도 퀄리티로는 서울에선 상상도 할수 있는 가격~ 평일이라 아주 한산한듯.. 주말엔 손님들로 꽉 찬다고 한다. 비빔 메밀 막국수. 고소한 들께와 맵지 않지만 입에 자꾸 감기는 듯한 고추장 앙념.. 메밀 국수 답지 않게 쫄깃한 면발이 조화롭게 어울러진 맛이 일품이다. 물 메밀 막국수. 감칠맛과 시원한 육수가 입에 착 달라붙는다. 술 한잔 거하게 먹고 다음날 해장하면 쥑일듯. 만원의 행복이란게 이런것일지도. 역시 메밀의 본고장 봉평다운 메밀국수와의 만남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메밀 전.. 2011. 1. 18.
[강원도 동해] 묵호항 대게 파티. 출장때문에 동해 나갔다가.. 묵호항에서 산 2만원 어치의 대게 ㄷㄷㄷ 둘이먹다가 결국은 남겼다...말도 안되는.... 2만원 주고 사서 만원주면 근처 횟집에서 쪄준다.. 자릿세 개인당 2천원씩 추가하면 않아서 먹을수 있고. 대충보기에도 20여마리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아직 살은 100%는 아니고 80-90% 정도라는데..그래도 맛이 예술이다. 반정도 먹으니 슬슬 질리기 시작...--;;;; 입가심도 할겸 만원짜리 매운탕을 하나 시켜서 대게로 장난질 시작.. 먹다먹다 결국 5-6마리 정도는 남기고 나왔다... 살다살다 대게로 배터지게 먹고 남기고 나온 경우는 처음이라...ㄷㄷㄷㄷㄷㄷ 그것도 2만원 어치...꽃게도 아니고 대게 인데... 집에 올라오면서 3만원 어치 사서 아이스 박스에 포장해왔는데..... 2011. 1. 15.
[신사동] 신사동의 유명한 전 집 - 동인동. 2010/07/13 - [맛거리...] - [신사역] 매콤한 양푼 갈비찜과 구수한 전이 생각날때는 동인동 회사 끝나고 몇번이나 들렸었지만.. 언제나 북적이는 사람들로 허탕만 치던곳. 근처에만 가도 거리에 가득한 전 냄새로 뱃속이 요동을 친다 회사 종무식을 일찍 하고.. 10년이 지나감을 아쉬워 하며 대낮부터 한잔하러 일찍 들어 왔다. 새콤 매콤 제일 좋아하는 무채~ 메뉴에는 없지만 모듬전을 시키면.. 고기로 속을 채운 깻잎전과 소고기로 만든 고기전 굴전 호박전 리고 두부전이 같이 나온다. 개인적으론 깻잎전과 고기전이 제일 맛있고.. 굴전은 조금 짠편이다. 양도 굉징히 푸짐 해서 둘이 먹기는 많고 셋은 되야 술한잔 하면서 넉넉히 안주발도 세울수 있겠다. 무채를 전에 올려서 먹는것도 별미중에 하나. 2011. 1. 8.
2010년 12월 25일 토끼 모자 이쁜 토끼모자 썼어요~ 2010. 12. 25.
[동영상] 2010년 12월 25일 2010. 12. 25.
2010년 12월 25일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 마스~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해주신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x와 함께~ 2010. 12. 25.
2010년 12월 18일 차병원. 윤서가 아파서 차병원 응급실에 왔어요. 일주일동안 고열과 기침에 시달리다가 도저히 가라앉지가 않아서 검사받을려고 대기중~ 몸에 열내리려고 온수 찜질 중 이네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어서 링게루 맞고 약 처방받아서 집에 왔습니다. 빨리 이놈의 감기가 떨어져야 할텐데.... 2010. 12. 19.
[강원도 동해] 매콤 달달한 황태살이 맛있는 능라도 회 냉면. 회냉면이라 해서 흔희 생각하는 홍어회를 올린 냉면을 생각하고 찾아간 곳 이였으나 그런건 아니였고... 수지에서 먹었던 속초 코다리냉면을 회냉면이라고 하는것 같다. 2010/05/30 - [맛거리...] - [수지] 여름의 별미~ 속초 코다리 냉면 물냉면은 없고 오직 회냉면만 판매한다. 물냉을 먹고 싶다면 같이 나오는 황태 육수를 잔득 부어서 먹으면 된다. 특별히 추가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양념의 맛은 풍부하며 면은 무한리필이 되는것이 특이하나 기본으로 나오는 면도 상당히 많은 양이여서 왠만큼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면사리 추가할 필요는 없을듯. 면발은 기계 냉면이고 일반 함흥냉면보단 살짝 두껍고 더 쫄깃한 편이다. 속초 코다리 냉면에 비해 황태 고명도 상당히 많다. 냉면먹을땐 언제나 추가 사리를 시키.. 2010. 12. 19.
2012년 12월 11일 즐거운 외식~ 가족들과 세이브존에 점심 먹으로 나들이 나왔어요~~ 맛있는 모밀국수 먹어요~ 2010. 12. 19.
[동영상] 2010년 12월 4일 모토글램 사고 처음 찍어본 동영상~ 201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