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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담백하고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수타 면발의 영빈관 수지에가면 항상 가던 바지락 칼국수를 뒤로 하고 지나 다니면서 항상 보아왔던 수타 면발의 중국집 영빈관 으로 행해봤다. 메인메뉴인 장독 해물 짬뽕으로 주문을 하고 기본 셋팅 실내는 단촐하면서 중국집의 풍경 그대로이다. 특이 하게도 짬뽕이 장독 뚜껑 같은 곳에 담겨 나온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양도 정말 많고 특히 해산 물이 장난 아니게 많다. 일하시는 분이 먄을 가위로 다 짤라 놓고 가셔서.... 처음이라 제지할 틈도 없이...--;; 면이라는게 길쭉한걸 후루룩 먹는게 맛인데..냉면도 웬만하면 가위질 안해서 먹는 나로선 조금 난감한 상황.. 대충 앞접시에 담아 보니 면 반 해물 반이다... 특히나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 칼칼한게 자꾸 당기는 맛이고 다 먹을때 까지도 불지 않고 쫄깃한 수타.. 2010. 11. 27.
2010년 11월 21일 김장해요 김장 하는 날입니다~~ 2010. 11. 27.
2010년 11월 7일 치카푸카~ 치카푸카 나선우~~ 2010. 11. 27.
2010년 11월 7일 2010. 11. 27.
2010년 10월 24일 감 먹기~ 감 사탕 먹는 윤서~ 2010. 10. 24.
2010년 10월 23일 어린이 대공원~ 윤서는 아빠랑 집에서 놀고~ 선우는 엄마랑 어린이 대공원 다녀왔어요~~ 다음주 부터 춥다니... 2010. 10. 24.
2010년 10월 18일 어린이 집 다녀요~ 선우가 오늘 부터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밥도 잘먹고 선생님 말씀 잘듣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할텐데~ 어린이 집 단체복 입고 한컷~~ 2010. 10. 22.
[동대문] 진한 육수와 매콤 칼칼 다대기 맛이 끝내줘요~ 진할매 닭한마리 칼국수. 2009/02/18 - [맛거리...] - [동대문]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선선한 요즘 같은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난다.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11,000원 부터 다녔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닭 한마리 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래도 다른 물가 생각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라고 생각된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 회사 끝나고 도착하니 6시40분 경... 대기번호 4번을 받고 20여분 기다렸다. 생선구이 골목이라 반대편엔 죄다 생선구이집들이다. 점심밥으로 먹으면 좋겠단.. 육수맛을 더욱 빛내주는 김치. 떡사리는 필수고~ 고추를 갈아 만든 다대기에 식초, 겨자, 간장을 적당량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원래는 다 쓰러져 가는 시레트 2층 건물이였는데.. 작년쯤에 신축하여 3층으로 만.. 2010. 10. 14.
2010 여의도 세계 불꽃 축제. 2010. 10. 10.
[삼청동] 한옥을 개조한 카페 - 달 카페. 삼청동 거리를 걷다보면 이쁜 가게들도 많지만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들도 종종 보인다. 그중에 하나... 달 카페. 몇개의 돌 계단을 올라서면 입구에 들어설수 있다. 그리 크지않은 실내지만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으며 주방은 홀에서 바로 보이는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과일 아이스크림 와플~ 원래 빵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와플 빵이 살살 녹는게 너무 부드러웠다. 가격은 13,000원~ 생과일 주스도 시켜봤는데...생과일 주스는 와 비추~ 2010. 10. 8.
2010년 9월 26일 유원지 나들이. 가을 맞이 남한산성 유원지 가을 나들이~ 2010. 9. 26.
2010년 9월 26일 유원지 나들이. 윤서랑 남한산성 유원지 나들이 왔어요~ 날씨가 가을 같습니다. 2010. 9. 26.
2010년 9월 25일 뽀글이 나선우. 2010. 9. 26.
2010년 9월 25일 그네타요~. 놀이터에서 그네 타요~~ 이게 모하는 짓이야 나윤서~~ 2010. 9. 26.
2010년 9월 24일 할머니랑 아버지 생신. 선우랑 윤서랑 할머니랑 아버지 생신 축하 드려요~!! 2010. 9. 25.
[명동] 언제나 변함없는 진한 칼국수의 그 맛 - 명동교자. 선우와 나들이 간날.. 명동 돈까스와 고민하다가 명동 교자로~ 2년만에 가본거 같은데...언제나 변함 없는 그 맛이다. 몇번을 먹어도 맛있는 마늘 김치 ..칼칼하며 매콤하고... 매우 자극적인~ 딤섬도 아닌게 고기 육즙이 그대로 담긴 만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정말 지대로. 이제 하나 깟을 뿐인데... 줄줄 흘러나오는 육즙이 아주 고소하다. 곧이어 나온 칼국수. 고소하고 담백하고 시원하고~ 쫄깃하고~~!!! 옆 테이블 사람들도 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ㄷㄷㄷ 가까이 산다면 일주일에 두어번은 다녀볼만한 나의 입맛을 사로 잡는 명동 교자. 너무 맛있어요 ㅠㅠ 항상 말하는 거지만... 비빔국수도 정말 맛있다~(비빔국수 사리 추가도 공짜) 2010. 9. 24.
2010년 9월 18일 서울 나들이~ 윤서는 할머니께 맡겨놓고.. 옥이랑 선우랑 셋이서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점심시간 맞춰 나왔으므로 점심먹으로 우선은 명동으로 gogogo~ 명동 돈까스랑 명동 교자랑 고민하던중 선우가 먹고 싶다는 칼국수로 선택~ 명동교자의 칼국수와 만두는 언제 먹어도 굿이다. 12시쯤 들어 갔는데...나올때보니 기다리는 줄이 ㅎㄷㄷㄷ 점심 다먹고 택시 잡아타고 경복궁으로~ 아직 완전한 가을은 아닌듯 햇빛이 너무 만만치 않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평상에서 쉬고있는중.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프고... 경복궁 순회를 끝내고 옆에 붙어있는 민속 박물관으로. 민속박물관 뒤로 나오면 마련되 있는 전통놀이기구들. 우물에 물이 없다..... 돌 하르방들도 많고. 경복궁을 완전히 나와서 삼청동으로 길을 잡았다. 삼청동에 있.. 2010. 9. 19.
2010년 9월 4일 유빈이 돌잔치~ 유빈이 돌잔치 다녀왔습니다. 개월수는 윤서보단 느리지만 우리나라 나이로 두살이라 친구에요~~ 뷔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밥 먹고 박수~~~ 최고최고~ 2010. 9. 7.
[홈메이드] 해피콜 직화구이 냄비 닭 구이~ 5월달인가 샀었던 해피콜 직화구이 냄비. 홈쇼핑에서 산 물건중 최고라고 뽑을만하다. 닭 구이 부터 목살구이, 등갈비, 생선구이, 군감자, 군고구마 등등 이것저것 다 해먹어봐도 다 맛있단...ㄷㄷㄷ 그래도 내 입맛엔 닭 구이가 정말 딱인거 같아서.. 일주일에 한번은 반듯이 해먹는다.. 두번씩 먹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시장에서 4,500원 주고 배를 갈라 사온 닭 한마리 얹고~ 감자랑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옥수수를 같이 얹어 봤다. 감자랑 고구마는 검증된 맛이긴 한데 군 옥수수를 한번 해 먹어보고 싶어서.. 대략 50분 정도 약불로 익하면 완성~ 센불로 하면 겉이 좀 타서 약불로 40분 가량 익히다가 중간불 정도로 10분 정도 더 익힌다. 직화구이 냄비의 가장 좋은 점은 고기 안에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 2010. 9. 2.
2010년 8월 20일 운동하는 윤서~ 푸쉬업바 잡고 팔굽혀 펴기하는 윤서~ 으쌰 으쌰~~~ 2010. 8. 31.
[은행동] 우리동네 짱께 넘버원 북경반점. 동네마다 배달중에 맛있는 짱깨집이 하나씩 있게 마련이다. 은행동 살면서 여러군대 다 시켜먹어 봤지만..제일맛있는 집은 인심 좋으신 부부가 함께 운영하시는 북경 반점 이다. 넉살좋게 생기신 아저씨 분이 배달을 주로 하시고. 아주머니는 주문도 받으시고 음식도 만드신다. 가끔 막걸리 한잔 하시고 얼큰히 취해서 배달하시는 아저씨의 모습도 볼수가 있다. 몇년전에 처음 시켜 먹었었던 짬뽕이 진득하고 얼큰한게 너무 좋았어서 이것저것 다 시켜먹어 보았었는데~ 개인적으론 짬뽕, 우동, 잡채밥 이 가장 맛있는거 같다. 특히 양파만 주구장창 들어가는 일반 짱께집과는 차원이 틀리단~ 얼큰한 짬뽕국물이 좋아서 짬뽕은 다 먹고 국물은 나눴다가 나중에 데펴서 소주한잔 했었던 기억도 많다. 우동에 고추가루 좀 풀어서 먹으면 칼칼한게.. 2010. 8. 31.
[단대오거리]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 샤브샤브 - 채선당 요즘 8호선 지하철 계단을 에스카레이터로 교체 공사를 하더니 거의다 완공이 된것 같다. 작년 부터 했으니... 단대오거리 역에 내려 1번출구로 편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정면 오른편으로 채선당 이라고 써있는게 보인다. 보기엔 작아 보여도 내부는 꽤 큰편이며 가족단위 손님들 상당히 많이 있었고 (저녁시간대라) 좌식으로 되이있고 자리 배치도 넓직넓직해서 앉기도 편하다. 건물 들어서기 전에 보이는 메뉴~ 언제 한번 점심메뉴에 도전해 볼까 하고 종업원께 물어보니 점심에 사람이 좀 많단다... 사람많은거 별로라...ㄷㄷㄷ 소고기 샤브를 2인분 주문하고. 야채가 신선하다고 해서 얼마나 맛있을까 했는데.. 양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편인거 같다...(신선도를 구별할 만한 입은 아니라...ㄷㄷ) .. 2010. 8. 9.
2010년 7월 31일 외출해요~ 엄마랑 같이 외출해요~~ 더우니까 시원하게 입고 모자도 꼭쓰고~~ 2010. 8. 1.
2010년 7월 25일 프리미엄 하이키드~ 선우는 하이키드로 시작한다. 에니멀 퍼레이드 종합 비타민과 칼슘을 먹였는데 별 효용이 없는듯해서 윤서처럼 종합영양보충식으로 바꿀려고.. 전에 페디아 슈어는 한번 먹어보더니 잘 안먹을려고 해서....하이키드로 선택한건데 하이키드도 잘 안먹는건 매한가지네...ㄷㄷ 페디아 슈어 골드가 좀 단맛이 강한 편이라 달지 않은 제품으로 알아보니... 페디아슈어 골드랑 비슷한 성분의 하이키드가 프리미엄 슈퍼키드라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입했다. 하이키드는 그냥 하이키드와 프리미엄 하이키드가 판매 되고 있는데 프리미엄은 고소한맛 뿐이고 코코아맛과 바닐라 맛은 그냥 하이키드다. (그냥 일반 하이키드는 바닐라 맛과 코코아맛 중에 선택할수가 있지만 프리미엄보단 영양소가 살짝 적게 들어있다..) 맛은 페디아슈어보단 덜 달고 율무차나.. 2010. 7. 25.
[논현동] 고소한 된장찌게가 일품인 안동집. 흔히 안동집 그러면..안동국수가 생각나는게 보통인데.. 요집은 안동국수는 팔지 않는다. 안동 국밥과 안동갈비등 소고기가 주재료인 음식들만 판매하는곳. 오늘도 점심 한끼를 떼우려고 찾아간 안동집 처음엔 안동국밥만 먹었었는데.. 우연히 시켜봤던 된장찌게 맛이 정말 일품이여서.. 지금은 언제나 된장 찌게만 시켜먹는다.. 물론..ㄷㄷㄷ 비싼 고기 사먹을 돈도 없지만. 소고기를 주로 팔고 소고기 육수가 주재료인 국밥이나 설렁탕 등도 있다. 정갈한 밑 반찬들. 항상 나오는 김치랑 무 석박지가 제일 맛있고~ 기타 밑 반찬은 날마다 바뀌지만 언제나 맛있다. 된장찌게를 시키면 비벼먹을수 있는 그릇에 비빔 재료들이 같이 나온다. 공기밥을 부어서~ 비빔장을 넣고~ 슥싹슥싹~~ 일반된장찌게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지만 여기는.. 2010. 7. 22.
[신사역] 매콤한 양푼 갈비찜과 구수한 전이 생각날때는 동인동 예전에 몇번 갔었다가 자리가 없어 돌아오곤 했던 집이다. 신사역 유명한 맛집중 한곳인데...6시만 넘으면 손님들로 북적북적..기다리는 사람들까지..ㄷㄷㄷ 매콤한 양푼 소갈비찜과 전 으로 유명한집 동인동 메뉴판엔 없지만 모듬 전도 있다.ㅋ 쪼금 일찍나왔더니 생각보다 자리가 꽤 있었다. 6시가량 되니 꽉 차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섰지만.. 10:30분까지 영업,,ㄷㄷㄷㄷ 술보다는 전 파는게 주 목적인거 같단. 깔끔한 기본 찬들.. 특히..무 생채가 너무 맛있어서.....밥하고 참기름하고 김가루 조금 고추장 넣고 비벼먹고 싶었다는. 맛있는 무 생채는 독샷~ 동치미 국물도 시원하니 꽤 좋다 매운 양념갈비찜~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ㄷㄷㄷㄷ 아주 맵지는 않고 그냥 매콤한 정도,,, 소 육질은 부들부들~~ 보들.. 2010. 7. 13.
[태평역] 진하고 담백한 가쓰오국물의 버섯샤브샤브 - 버섯마루 태평역 5번 출구로 50여미터 정도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보이는 버섯마루 저번에 야턉역 해물 샤브부페에서(징기스칸) 실패한 경험이 있어...검색과 검색을 거듭하여 찾은곳이다. 내부는 상당히 넓으며 좌식으로 되어있고 깔끔하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꽤 친절하시고 자리도 넓어 편히 먹을수 있다.. 무엇보다 샤브가격이 저렴한편이라..버섯샤브 1인분 가격이 8,500 이니.. 소불기는 8,000원 그외 버섯해물찜 등 여러가지 요리들이 있다.. 육수는 2기본이 2가지로 나온다.. 한쪽은 진하고 담백한 가쓰오부시 국물이고 한쪽은 얼큰한 가쓰오부시 국물... 둘다 진득한 편이라 꽤 입맛을 당군다.. 기본찬 셋팅도 화려하다.. 이것저것 꽉 차네 놓아주니 마음까지도 훈훈해지는듯. 홍어회양념으로 무친 무무침인대.. 새콤달콤한게.. 201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