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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명동 교자 - 칼국수와 만두가 일품. 명동의 유명한 칼국수집. 명동교자 단백하고 고소한 국물과 매콤한 마늘김치가 어우러진맛. 명동 갈때마다 꼭 들리는집. 식사시간은 거의 줄을 서야하기때문에..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고기살이 가득찬 만두. 육즙도 지대로다~ 매콤칼칼한 김치.. 종업원들이 통을 들고 다니면서 알아서 리필해준다. 주메뉴. 칼국수... 닭육수라고 하는데 매우 단백하고 고소하고 진한 맛이다. 사리면은 리필도 되고~ 육수도 당연히 리필된다. 생각만해도~~으~ 군침이... 또 하나 즐겨먹는 비빔국수~ 비빔국수도 리필이 되고 매콤 시원하니 입맛을 자극하는게 일품이다. 밥도 주지만... 면을 리필해서 먹으려고 밥은 안먹는다. 알만한 사람들은 거의다 일만한 명동 교자. 내가 아는 서울시내 맛집중에 5손꼬락안에 들만큼 맛있다. (면류 .. 2009. 3. 20.
[역삼동] 옛골 토성 - 참나무 오리훈제가 맛있는 집. 청계산 입구의 유명한 오리구이집 옛골 토성. 서울시내에도 직영점들이 몇군대 있다. 이번엔 역삼점으로~~ 역삼역에서 LG타워방면으로 나가 차병원 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보이는 집. 참나무로 훈제시켜 기름기는 쪽 빠지고 오리 특유의 노린내도 나지 않고. 담백한게 맛있는 집이다. 메뉴판.. 오리구이 한마리에 40,000원.. 초큼 비싸다..~ 기본 찬들. 본점에서는 못먹어본거 같은데.. 홍어회무침이 나왔다. 매콤 새콤해서 아주 굿~!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는... 회 냉면에 들어가는 회~ 숯불이 올라오구~ 주문하면 썰어서 뼈는 발라놓고 살코기만 나온다. 담백하고 쫄깃쫄깃한게 맛있다 소스 찍어서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맛이 굿~ 그 외 돼지 삼겹살도 시켰는대....음.. 돼지삼겹살은 본점보다 훨~ 못한정도.. 2009. 3. 19.
[분당 야탑]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는집 뿅의 전설. 성남의 유명한 야식집 뿅의 전설. 원래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집이라고.... 몇년전부터 짬뽕 먹으로 간간히 가던곳이다. 탕수육도 아주 맛있다~ 본점은 단대 오거리 단대쇼핑뒤 산업인력관리공단 앞에 있으나.. 얼마전에 보니 야탑에도 분점이 하나 생겼길래 주변에 사는 회사 분들과 회식겸 들려봤다. 야탑점이 본점보다 더 크다~^^ 야탑역에서 내려 테크노 파크 가는길로 쭉가서 사거리 건너면 바로 보인다. 메뉴샷~ 가격이 참 많이 올랐다... 2000년도에 처음 갔을때만해도 오징어 짬뽕을 3500원에 먹었던거 같은대... 본점은 짬뽕이 5,000원이다. 야탑점이 본점보다 짬뽕류와 탕수육이 1,000씩 비싸다. 세가 비싸서 그런가?? 흠 오징어 짬뽕~! 안드셔봤으면 말을하지말어~~ 컬컬하고 얼큰한게 국물도 완전 좋다.. 2009. 3. 18.
[신사동] 진한 육수 얌타이 쌀국수. 산사역 1번출구로나와 신사동 언덕길 못가서...(역으로부터 300여미터 정도?) 기사식당 바로 옆에 위치한 노란색 간판의 얌타이 쌀국수. 점심메뉴 쌀국수가 5500원~^^ 점심때 직원들과 함께들려본곳.. 나름 깔끔한 내부.. 12시부터 2시30분 까지만 점심 메뉴인 5500원 짜리 쌀국수를 제공한단... 12시 이전이라 아직은 좀 한산 하다. 주방이 오픈되 있고...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태국분들인듯하다... 약간 어설픈 한국말로 어서오세요라고^^ 기본으로 제공 되는 찬... 숙주나물과 양파는 더 달라고 해야지 주는것 같기도. 5500원 짜리 치곤 제법 실하고... 국물이 진해서 좋다 (머든지 국물이 진해야 제맛이라는) 해장용으로 딱인듯~^^ 면발도 괜찮고. 메뉴판을 보니 그외 음식들도 많던데... .. 2009. 3. 17.
[여의도] 2008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깊어가는 가을 밤... 하늘위의 축제. 2009. 3. 11.
[양재역] CF숯불치킨 - 매콤한 양념에 콕콕찍어먹는. 양재 CF 숯불치킨. 양재역 6번출구에서 100여미터 정도 가면 있는곳... 치킨을 워낙 좋아해서... 여지껏 먹어본 숯불양념 치킨중에서 NO.1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곳. NO.2는 교보타워 사거리 금강호프... 치킨의 영원한 동반자인 무샷~ 연장도 한번 찍어보구... 캬~ 드뎌 쨘!! 진득한 양념~ 매콤 달콤. 닭 밑에 있는 양념장에 콕콕~ 찍어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다 회사가 양재일때는 자주 갔었는대... 요즘은 년에 두어번 정도밖에 못가서 참 아쉽...다. 처음갔을때 11000원 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15000원.... 물가가 너무 올랐단...ㅜㅜ 2009. 3. 10.
[남한산성입구] 왕돼지갈비가 맛있는집 - 장수골 화로구이. 장수골 화로구이~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에서 남한산성 방면으로 을지대학을 조금 지나면 나오는곳... 집도 가깝고해서...와이프랑 자주갔었던... 메뉴에는 안보이지만... 항상 왕돼지갈비 만을 먹는다. 왕갈비 가격은 일만원... 아무래도 갈비는 뼈에 붙어있는 고깃살을 뜯는 맛이기에~ 기본 반찬들... 이집에서 제일 조아하는 겉절이... 요거만 있어도 소주가 슬슬 넘어간......ㅋㅋ 고기하나 올리구~ 슬슬 익을때쯤이면 가위로... 다 익으면 상추싸서 한입~~ 소주한잔 곁들이면 크~ 왕갈비의 기대주.... 뼈에 붙은 살~ 제일 맛있다는... 주문하면 바로 사람 머릿수에 맞춰 고구마를 불탄에 넣어준다. 다 먹고 입가심으로 달찍지근한 군고구마~ 2009. 3. 8.
2009년 3월 7일 할머니 할아버지랑~ 할아버지랑... ♡ 2009. 3. 8.
[올림픽공원] 혼자 나무. 왕따나무. 올림픽 공원 안내 : http://www.sosfo.or.kr/olpark/main/default.asp 2009. 3. 6.
봄을 기다리며... spring~ 2009. 3. 2.
[동해] 출항. 2009. 3. 1.
2009년 2월 28일 잠탱. 한참 많이 먹고.. 낮잠중..ㅋㅋ 선우 보다 많이 먹고...살도 더 통통.. ♡ 2009. 3. 1.
2009년 2월 21일 눈 마주침. 생후 26일째.. 먼가 보이기 시작하는 듯... ♡ 2009. 2. 22.
은행동 수목원. 수목원과 수영장 그리고 운동장이 같이 있어서 가족 나들이에 아주 좋은곳~ 쪼금?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2009. 2. 18.
[동대문]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동대문갈때마다 즐겨 찾는 집. 진할매 원조 닭 한마리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는 여기저기 참 많다. 하지만...요 집이 원조 라고 한다 다른곳은 안먹어봐서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 매콤한 고추 다대기.. 고추 다대기에.. 식초, 겨자, 간장을 개인 입맛대로 버무려 다대기 장을 만들고. 너무 익지도 덜익지도 않고.. 새콤 한게 맛있는 김치... 언제나 항상 같은 맛이라는.... 밥반찬으론 먹기엔 조금 싱거울듯 끓기 시작하고...닭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닭은 가위로 자르구... 취향대로 재료를 넣는다. 다진 마늘과...김치를 듬뿍넣어서 먹는 편인데... 고추 다대기를 많이 넣어서 빨갛게 먹는 사람들고 꽤 많다. 모니모니해도....담백한 국물맛이 정말 죽음~.. 2009. 2. 18.
[발리] 왕따나무.. 2009. 2. 18.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자유로를 따라 북으로 북으로 가다보면.. 더이상 갈수 없음을 알리는 표지판과 함께 있는 곳.. 임진각..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 http://peace.ethankyou.co.kr/main.jsp 2009. 2. 18.
봄 내음... 어느 화창한 날의 봄.. 2009. 2. 18.
[수지] 시원한 국물과 통통한 바지락이 일품인 가람 바지락 칼국수. 수지 성복동 사무소 옆.. 가람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는 6000원 으로 가격이 인상 되었다... 속이 참 실한 왕만두... 부추와 돼지고기 양파등등 통통하고 실한 바지락이 정말 맛있다. 몇년째 다니지만 해감도 잘되어 돌도 없고~! 면발도 쫄깃하구 시원한 국물이 속풀이 할때 딱 좋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통통하고 신선한 바지락이 일품인 곳. 2009. 2. 15.
2008년 1월 6일 2009. 2. 15.
노을...(해질녘) 2009. 2. 14.
2007년 12월 31일 알리바바~ 2009. 2. 14.
2007년 12월 30일 고모랑. 2009. 2. 14.
2007년 12월 29일 2009. 2. 14.
2007년 12월 24일 2009. 2. 14.
2007년 12월 23일 2009. 2. 14.
2007년 12월 22일 일어서기. 200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