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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그리워라 가을.. 단풍 s.n.a.p  2009. 8. 7.
[인사동]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 시원하고 진한 국물맛이 끝내주는곳. 인사동가면 꼭 가봐야할 집.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굴이 제대로 들어간 시원하고 진한 국물맛의 수제비.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게산대 위쪽에 매뉴판도 보이고. 굴파전도 맛있는 편이다 양도 많고~ 굴과 파도 넉넉히 들어있어 좋다. 수제비는 그냥 해물 수제비와 얼큰 수제비 두종류가 있으니 입맛대로 먹을수 있는듯 골뱅이는 먹어보지 못했지만..많은 분들이 먹고 있는걸로 봐서 맛있을것 같고. 소주 안주에 죽이는뎅~ 크~ 한쪽벽을 장식하고 있는 동동주 그릇들도 보이고. 인테리어는 한옥스럽게~ 탁자들도 나무 통탁자같은것들도 되어있고 의자도 나무로 되어있다. 내부가 그렇게 큰편이 아니라 벅적벅적한편이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동치미 무국도 나오고.. 컬컬한 겉절이도 좋다. 항아리에 담겨 있어 먹을만큼 덜어먹으면.. 2009. 8. 4.
[모란역] 새마을식당 - 고추장불고기와 김치말이 국수가 맛있는집. 고추장 열탄 불고기와 김치말이 국수 그리고 돼지김치찌게로 유명한 집 새마을식당. 본점은 영동시장에 있다. 새마을 그러면 옛정취가 생각나기도 하고...우리 또래들 이라면.. 본점은 7시가까워지면 줄서서 기다려야 할정도로 인기 많은편이다.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모란분점으로~ 몇년전 까지만 해도 영동시장과 강남역 정도에서만 보이던집 인대... 요즘 분점들이 여기저기 많이 생긴것 같다.. 하튼 멀리 갈 필요 없어서 좋네^^ 분점이던 본점이던 간판은 어딜가나똑같다.^^ 열탄불고기가 대표메뉴이다. 도톰한 소금구이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새마을 식당이라고 새겨진 물수건. 저기가 주방인듯... 열탄 숯불. 연탄이면 더 좋긴할텐데...(연탄은 단점은 다음날 머리가좀 아프다는것..) 주문하면 양푼에 담겨서 나온다. (양.. 2009. 7. 31.
[홍대입구역] 나루수산 - 새우튀김과 매운탕이 싸고 맛있는집. 홍대입구역 먹거리 골목에 있는 나루수산 지인이 새우튀김하고 매운탕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찾아본집. 내부는 작은 테이블 15여개 정도 있는 조그마한? 횟집이다 7시경에 들어섰는대 자리가 거의 꽉 차있어 중간에 낑겨서 앉았....ㄷㄷㄷㄷ 의자에 앉을수 있는 테이블과 방바닥에 앉을수 있는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본 찬은 어디든지 나오는 콩나물국. 갠적으론 식은 콩나물국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비린내가 좀 나서) 대학생들이 주 고객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해서 기본찬도 저렴하게 나오는것 같다. 원래는 회는 안먹고 새우튀김과 매운탕만 먹을려고 했었다가.. 회를 안먹으면 매운탕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우럭회 한접시를 주문하고. 우럭회는 15000원~ 초장에 와사비도 좀 넣어서 회먹을 준비를 대충 해주고.. 요거.. 2009. 7. 28.
[남한산성] 일몰과 야경. 2009. 7. 27.
하늘이 완전 예술~ 2009. 7. 25.
[압구정] Once in a blue moon Once in a blue moon 일행이 자리잡은 곳은 2층. 분위기만 나름좋았던...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엔 괜찮아 보인다. 주홍글씨 외 여러 영화들에 나왔던 째즈빠라고 한다. 2009. 7. 24.
[분당 중앙공원] 그리워라 가을... 분당 중앙공원. 성남 분당 근처에 사는 분들이라면 자주가는 곳이다.. 봄은 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볼거리가 많기도 하고 축제나 공연도 많이 한다. 가족, 친지 연인끼리 나들이하기에 괜찮다. 지하철이나 버스가 많으니 접근성도 좋고. 주차할곳도 적당히 많고. 2009. 7. 20.
경복궁. 2009. 7. 6.
[신천역] 해주냉면 - 머리속까지 멍해지는 매운냉면. 맛있게 매운 비빔냉면의 지존급이라 말할수 있다. 해주냉면 요거 먹고 다음날 관장하는 사람도 있고...-_-;; 사람이 먹을만 한게 아니다 라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는 해주냉면. 특히 여자들이... 겨울엔 그나마 줄서 있는 사람들이 적거나 없지만 여름엔 언제나 긴 줄이 서있는 곳~ 맛있고 감칠나게 매운냉면 이다^^ 퇴근하고 회사사람들이랑 들려봤는데.. 줄이있어 10여분 정도 기다린듯. 금방먹는 냉면이라( 주문하면 총알같이 나온다. ) 홀에 들어서면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매콤한 고추가루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이때부터 혀에 군침이 삭~ 돌기 시작하고. 무, 육수, 물은 무한셀프. 가격은 비냉 물냉 모두 3,500원이고. 사리는 1,000 원. 주인이 기독교를 믿는다고 주일은 .. 2009. 6. 29.
[홍콩] 몇일간의 스냅.. 공항에서 심사추이로 2층버스를 타고 가는 길.. 쇼핑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 맞게 전자제품 파는곳이 많다. 곳곳에 눈에띄는 디지털 몰들~ 특히 소형 전자제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 홍콩의 특색 간판들~ 심사추이에서 스타의 거리 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페닌슐라 호텔~ 스타의 거리에 있는 우리의 영원한 형님 조각상~ 건너편에 보이는곳이 구룡반도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피크를 올라가는 방법은 피크트럼을 타거나 시청에서 15c 2층버스를 타는것인데.. 15c 2층버스타는것을 강추 ㅋㅋ 그에반해 피크트럼은 케이블카도 아니고 그냥 산길따라 내려오는 기차라.... 기대와는 달리 완전 별거 없었다는.. 2층버스들이 참 이쁘다~ 맛은있었지만 꽤 비쌌..... 우리나라돈으로 4만원 가량준거 같은... 가격대비로는 별로. 많이.. 2009. 6. 26.
시선. 충무로역 에스컬레이터 위에서의 자동 쥬밍샷. 2009. 6. 22.
[남한산성] 남한산성의 서울 야경. 2009. 6. 18.
[영동시장] 풍원양곱창. 영동시장 한신포차 사거리에서.. 역삼쪽으로 50여미터 올라가보면 왼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풍원 양곱창 나름 유명한 곳인거 같더란~ 개인적으로 곱창 막창 이런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양곱창은 고소해고 부드러워서 먹긴한다. 요즘 한참 세제곱창 파동?? 중인데...ㅋ 부추 양념장. 새콤? 한 느낌이 신선하다. 상추겉절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좋았고.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도 괜찮았다. 곱이 꽤 많이 들어서 굉장히 고소하다. 막창처럼 엄청 질기지도 않고. 구워먹는 감자도 고소해서 좋다. 기름으로 튀겨진것 같은...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먹으면 괜찮을듯.. (곱창은 비싸서..) ^^ 2009. 6. 16.
[신사역] 매운게 땡기는 날엔 홍미 닭발. 신사역 6번출구 한남대교 방향의 홍미 닭발. 가끔 회사사람들과 가곤 하는데.. 매운건 땡기는대 멀리가기 싫을때~ 닭발치고는 꽤 비싼편이다. 리모델링을 새로해서 실내는 꽤 넓은데. 7시정도 넘어서면 기다려서 먹어야할 정도로 바글바글 하다~ 기본 안주인 오뎅국물인대 깔끔한맛이 꽤 좋은편이고. 닭발과 같이 먹는 주먹김밥. 밥에 김가루가 얹어져 나오는대 본인이 먹고 싶은대로 손으로 만들어 먹는다~ 먹을때마다 만들기 귀찮으므로... 한번에 다 만들어 놓고^^ 쨘~! 홍미 닭발. 캡사이신을 발라서 구운거 같다. 청양고추의 그 매움과는 틀린맛이다. 뜨거을때 먹으면 매운느낌이 배가되고..(식으면 매운맛이 거의 없어진다. 따뜻할때 먹어여한다 ) 매워서 못먹는 사람들도 있긴 하는대... 생각보단 왕~! 맵지는 않다. 그냥.. 2009. 6. 11.
[신사동] 신사동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 신사동 가로수길에 유명한 닭집.. 한잔의 추억.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아주 작은 닭집 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몇번 갔었는데.. 워워~ 사람 참 많다. 줄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이집에서 유명한건 닭 튀김과 고추튀김이다. 기본 안주~ 빠삭빠삭한게 맥주안주로 괜찮...... 이가 많이 안좋은 사람들은 먹지 말것 ㅋ 날씨가 더우니 션한 맥주 한잔 쭉~~ 하구. 고추튀김~ 꽤 큰 풋고추인데.. 고추씨는 다 빼내고 고기속을 넣었다. 완전 좋당~ㅋㅋ 고소하고 담백한게 소주 맥주 안주로 딱이다~!!! 또 하나의 메인메뉴~ 닭 튀김... 일반 닭 튀김 과는 쪼금 틀리다. 튀김옷에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었다. 튀김옷도 얇게 입혀서 느끼하지 않고 청양고추의 매콤함 때문에 질리지도 않고. 매콤한 맛만 빼면 어릴적 먹었던 .. 2009. 5. 28.
[광진교] 광진교 무지개 빛 야경 한강의 대교중 손에 꼽힐 만큼 아름다운 대교중 하나. 2009. 5. 22.
[응봉산] 응봉산 야경. 2009. 5. 19.
[용인 죽산면] 쇠고개 식당.(닭 칼국수) 오늘 같이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은 칼칼한게 생각난다~ 4월초 지인들과 한택식물원 출사후 같이 했던 닭 칼국수. 쇠고개식당 한택식물원 들어가는 삼거리 초입에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몰라 고민중이였는데... 주인장께서 닭 칼국수 전문이라고 하시길래. 그래서 콜콜~~ 4인분~! 연장샷 한방~ 닭칼국수라 하길래.. 흔히 먹는 희멀건 느낌으로 생각했는대~~ 우왕굿~! 칼칼한냄새와 구수한 닭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덕분에 생각에도 없던 소주도 한병 주문^^ 거의다 익혀 나오기에 끓기 시작하면 먹어도 된다. 빨라서 좋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생각지도 못한 맛있음 이였슴. ^_& 면 한젓가락 먹구~~ 칼칼한 국물도~ 크~ 그리고 소주 한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맛도 좋다 가는 길이 되면 또 한번 먹어 봐야.. 2009. 5. 11.
[강남역] 한방 삼계탕 - 몸보신 최고의 대중 아이템. 몸보신엔 역시 삼계탕~ 지금은 자주 가지 못하지만..와이프랑 종종 들리곤 했던 한방 삼계탕 강남역 2번 출구로 나가 우성아파트 사거리쪽으로 200-300여미터? 올라가다보면 빨간색 간판에 한문으로 한방 삼계탕이라고 보인다. 복날에 가면 사람이 너무많고~ 평일 가야 (식사시간 피해서) 편히 먹을수 있다. 이집의 별미. 인삼김치~~ 양념도 칼칼하게 맛잇지만 인삼이 들어가있어 삼계탕의 맛을더욱 북돋아 준다. 쨘~ 남자는 건강 삼게탕~ 여자는 미인 삼게탕~ 한약재료가 좀 틀리게 들어간다고 한다. 요집 또 하나의 별미~ 인삼주. 3잔정도 나오니... 여자는 한잔 남자는 두잔 먹으면 딱 좋당^^ 인삼주를 따로 팔기도 한다. 삼계탕을 무지 좋아하는 편인데..(닭으로 한건 거의다 좋아한다) 양재역에 자주 가던데가 없어.. 2009. 5. 8.
[남한산성입구역] 해물즉석떡뽁이 - 숙이네. 집 근처에 있어서 가보았던 곳. 해물즉석떡뽁이 숙이네. 작고 허름한 집이지만 성남 인근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 아시는분들이 꽤나 많더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요즘은 신당동 떡뽁이도 그리 맛잇는곳들이 없는데..(국화집이 제일 괜찮은것 같음) 갠적으론 숙이네가 더 맛있는거 같다. 한입샷~~ 떡뽁이 국물에 밥 비벼먹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좀 지난 가격표다. 지금은 가격이 좀 올랐을거 같기도..(몇년전이라) 남한산성 입구 지하철역의 4번 출구 -> 200여 미터 직진(우체국 지나) 사거리를 건너 -> 왼쪽(논골 방향) 들어가 150-200 여미터 가다보면 숙이네 라고 허름한집이 보인다^^ 2009. 4. 30.
[어린이 대공원] 봄의 반영. 2009. 4. 13.
[야탑역] 알싸한 후추향이 좋은 보드람 치킨. 개인적으로 후라이드 치킨의 최고봉은 머니머니해도 보드람치킨 이라고 생각한다. 보드람 치킨도 분점마다 살짝씩 틀리긴 하지만. 제일 맛있엇던 곳은 신림점이고. 그 외는 다 비슷비슷 한데.... 어릴적 먹던 치킨과 비슷한 느낌이라 많이 좋아한다는~ 이번엔 야탑 보드람점에 가봤다. 기본메뉴 뻥튀기~ 치킨의 단짝 친구 무~ 기본 양념 장 머스타드와 양념장인것 같다. 치킨엔 모니모니해도 후추소금이라는 얇은 튀깁옷에 바삭하게 튀겨진.. 알싸한 후추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BBQ나 또래오래 등등...두툼한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기 좔좔흘르는 치킨들은 워낙 싫어해서.. 느끼한건 완전 질색이다. 한입 베어물면 바삭바삭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치킨의 영원한 또 하나의 친구. 시원한 생맥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 전 소주를.. 2009. 4. 3.
남한산성. 교통 :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 헌인릉 앞 → 세곡동 → 복정사거리 → 약진로 → 남문 → 산성 로타리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관리소 031-743-6610 2009. 3. 27.
[압구정] 국물맛이 끝내주는 두레 국수.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본 두레국수. 기본 10-20분은 기다릴 생각을 해야 하는 집이다. 11시30분쯤 갔음에도..10분 가량 기다렸던.. 두레국수. 쌀국수의 육수와는 좀 틀린 한국적인 육수 맛이라고 해야할까? 자꾸자꾸 당기는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도톰한 국수도 쫄깃쫄깃~ 그외 비빔국수와 비빔밥도 팔고...(모두 5,000원 씩) (점심시간이라 비빔밥을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 특이하게도 비빔밥엔 계란후라이가 2개씩 얹어져 나온다) 곱창전골 소고기 야채전골도 팔고.. 전골유는 12,000원~ 회사직원들과 점심시간에 종종 가야겠다. 저녁엔 국수는 안팔고 전골류만 판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하는데 진위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2009. 3. 25.
[용인] 이른 초봄의 한택 식물원 2009. 3.21 이른 봄날.. 너무 이른 봄날에 가서인지.. 앉은뱅이 꽃들과 비닐 하우스 내부의 꽃들밖에 없더이다...ㅜㅜ 2009. 3. 23.
2009년 3월 19일 이쁘다~~ ♡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