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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거리...

[압구정] 압구정역 근처의 꽤 괜찮은 레스토랑 - 피쉬앤스텍

by Ocean74 2009. 12. 11.


압구정역 3번출구로 나오면 cgv 바로옆에 있는

피쉬앤스택.


회사 직원이 생일이여서 밥이나 먹자고 같이 가본 곳인데

요~둉네에서 쩜 괜찮은 음식점을 찾은것 같다.

해산물 음식류와 스테이크의 가격대도 10,000~20,000원 사이로 적정한 편이며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도 좋아 연인과 데이트 저녁코스로도 괜찮아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보이는 간판.

주변에 음식점이나 가게들이 없고 계단을 올라가야 해서 잘 눈에 띄지않는 편이다.



계단 오르기전에 메뉴판이 있어 들어가지 않고도 가격대 및 메뉴를 확인 할수 있다.






아주 어여쁜 여직원과 잘생긴 남직원이 서빙을 보던대 아무래도 얼굴보고 뽑는듯...



곳곳에 와인병들이 진열되 있고 이쁜 액자 들도 보이고 아주 깔끔한 느낌이다.















생맥주도 술을 많이 못드시는 여자분들 고려했는지 300cc와 500cc 의 메뉴가 있다.

우선 시원하게 맥주 한잔으로 입가심을 하고..



우리가 시킨 메뉴들~

해삼물 볶음밥류와 까르보나라 그리고 스테이크...












정갈히 나오는 기본찬들.



사이사이 이쁜 커튼도 쳐져있어 주변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치지 않는것도 좋다



음식 맛도 꽤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좋은 편이다.

압구정에 이런집 찾기 힘들었는데.... 기분좋은 저녁이 되었다.

4차까지 풀로쏘신 주인공 직원에서 감사드리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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