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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의전설5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성남맛집 뿅의 전설 동대문에 상륙하다 2009/09/02 - [맛거리...] - [단대오거리역] 뿅의 전설 - 단대오거리 본점. 성남에서 유명한 뿅의 전설이 동대문 장안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1999년도 부터 애용하던 뿅의 전설 매니아라 너무 고맙기도? 하고 ㅋ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과 함께 고고~ 장한평역 2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으로 쭉 5분정도 걸어오면 찾을수 있고 동대문 소방서 건너편에 위치~ 간판도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이쁘장하다. 타 지점들은 휘황찬란 하던데 ㅋ 입구 오른편으로 수타실이 보인다 본점하고 같은 구조. 3500원에 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대...2배나 가격이 올랐다니.. 그래도 맛은 장담할수 있는 곳이기에 갠적으론 웬만한 삼선짬뽕보다 훠~~~얼씬 맛있다고 생각한다. 기본 육수는 사골 베이스이다. 어릴적엔 중국집에서 사.. 2013. 10. 2.
[용인 수지] 담백하고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수타 면발의 영빈관 수지에가면 항상 가던 바지락 칼국수를 뒤로 하고 지나 다니면서 항상 보아왔던 수타 면발의 중국집 영빈관 으로 행해봤다. 메인메뉴인 장독 해물 짬뽕으로 주문을 하고 기본 셋팅 실내는 단촐하면서 중국집의 풍경 그대로이다. 특이 하게도 짬뽕이 장독 뚜껑 같은 곳에 담겨 나온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양도 정말 많고 특히 해산 물이 장난 아니게 많다. 일하시는 분이 먄을 가위로 다 짤라 놓고 가셔서.... 처음이라 제지할 틈도 없이...--;; 면이라는게 길쭉한걸 후루룩 먹는게 맛인데..냉면도 웬만하면 가위질 안해서 먹는 나로선 조금 난감한 상황.. 대충 앞접시에 담아 보니 면 반 해물 반이다... 특히나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 칼칼한게 자꾸 당기는 맛이고 다 먹을때 까지도 불지 않고 쫄깃한 수타.. 2010. 11. 27.
2009년 8월 29일 외식. 동생이랑 포크레인 가지고 놀아요~ 외식 갈려고 옷갈아 입는중. 윗도리는 엄마가 입혀주고~ 바지는 선우가 입는다. 결국 한쪽 구멍에 두다리가 다 밀어 넣고... 아빠~~이거 맞아요? 라고 물어보드라... 결국 빼서 다시 입혀 줬단. 엄마랑 우동 먹는중.. 다 먹고 유모차 타고 집으로~~고고. 남한산성에 올라갈까 했는다가 햇볕이 조금 더워서..그냥 집으로. 2009. 9. 30.
2009년 8월 29일 외식. 오빠 포크레인 장난감이 신기한듯... 가족끼리 뿅의 전설 외식 왔어요~~ 범보의자 들고 왔더니 앉혀노니까 편하기도 하고~~ 10여분 앉아 있다가 칭얼대기는 하지만.. 2009. 9. 25.
[단대오거리역] 뿅의 전설 - 단대오거리 본점. 이전에 야탑분점 뿅의 전설 사진을 올렸었는데.. 2009/03/18 - [맛거리...] - [분당 야탑]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는집 뿅의 전설. 이곳이 성남 단대오거리역에 있는 뿅의 전설 본점이다.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어 주말 점심겸 가족들과 들렸다. 입구에서 보면 주방에서 수타면을 뽑고 있는분도 볼수 있고 야탑보단 짬뽕과 탕수육 가격이 1,000원씩 싸다.. 하지만 맛은 더 좋다~ 하얀가림표로 가려져 있는메뉴는 굴짬뽕, 미더덕짬뽕, 홍합짬뽕인데 여름이라 당분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 보이는 홀이 확장된곳. 홀이 두칸으로 되어있다. 깍두기도 꽤 먹을만하다. 와이프가 시킨 우동. 홍합, 굴, 쭈꾸미, 오징어, 미더덕, 새우등 갖가지 해물과 야채가 뜸뿍 들어있고 국물맛이 시원하니 좋다. 해물짬뽕. 5,.. 2009. 9. 2.